이번달 안으로 완결이 되었으면하지만,

정작 진도가 너무 더뎌서 문제네요. 어서 완결을 내야 내년부터  출판사 찾으러 다닐텐데..말이죠 ㅠㅠ 얼마의 뺀지를 먹는 고베를 마시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어차피 2016년에 공개하려했던 글이 1년 빨리 완결이 되어서 기분은 좋지만, 완결을 해도 걱정이 앞서네요. 원래 2권 분량으로 집필하려했던 작품이었지만, 그것조차도 신입작가에게 가해지는 패널티때문에 1권분량으로 줄여버리고 후속작도 구상은 완료 되었지만 첫작품 결과보고 집필할 생각이고 말입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완결을 위해 더욱 분발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중도에 포기하고 집필중지 할거라고 하시면서 비하하시던분에게 고소장도 보내야하고 말입니다.

[수수림]

한두 권 짜리는 출판 안 됩니다.

[사탕선물]

다하게되있습니다 ' '

[호랑이눈물]

고소까지...;;

[사탕선물]

전 건들면가만 안놔둬서 말입니다..-_-.

[27****]

오 주여... ㅠ_ㅠ

[탁월한바보]

뭔가... 말이 안 나옵니다.

[Cainless]

오타 나신 듯 합니다. 고베-고배
그리고 정말 궁금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완결난 상태에서, 한 권 분량으로도 출판이 되나요?
다름이 아니라 생각 중인 글이 아무래도 한, 두권 분량으로 끝날 듯 해서 질문드립니다.

[사탕선물]

돈이 되거나 가치가있다고 판단하면 출판은 다 하게되있습니다. 대체로 자서전같은 에세이물이나 일반 드라마물 추리물이 또는 기행문들이 그런 예죠 기타 등등많기도하지만말입니다
보통 출판업계"에서는 판타지보다는 위에 나열한 분류의 도서가 더 많이 팔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소보루빵맨]

좋은글 많이 쓰세요.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작가에게는 건강이 제일 중요하답니다. 병원에 가셔서 꼭 여러가지 체크도 받아보시구 엄마 말 잘 듣고 일찍 주무시고.....

[대마왕k]

1. 판사가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깜도 안 되는 걸... 보통은 역관광 당합니다.
2. ...출판도 하고 국회의원도 될 거라 말해준 점쟁이보다는,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3. 요즘 한담 분위기 안 좋습니다. 사서 고생하실까 걱정됩니다.
4. 완결이든 출판이든 해놓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집 차고에 우주선 있다는 이야기로밖에 안 보입니다.
5. 그래봤자 마이동풍... ...수고하세요.

[사탕선물]

1, 판사가 할일이 많은이유는 대마왕k님과 쭈니니라님 같이 자기마음에안든다고 비하하고 비방하면서 피해주는 사람들에게 그만한대가를 치르게 해주니 바쁜거겠죠?

2.아마 대마왕k님과 제가 글로 인정받고 성공하고 못하고 차이를 논하게 된다면 아마 비과학적인 부분을 무시하고 무시하지 않고 믿고 안믿고의 차이에서이겠죠?

3.대마왕k님과 쭈니니라님처럼 자기마음에안든다고 블특정인을상대로 비방을해대니 분란이 일어나니 그런일이생기는거 아닌가요?

4.뭐 그럼 저희집에 있는 우주선한번 날려서 세계정복까지하는걸 봐야 직접 믿을만큼 안목이 없으신분인가요?

5.역시 대마왕k님은 어느때나처럼 시시하고 구질구질한 상대내리깍기로 마무리하시네요 그러니 글로 인정못받고 빌빌기나봅니다?인성이 덜된 자에게 과연 하늘이 복을 줄까요? 평생 그런식으로 자기마음에안든다고 남 비방이나 하면ㅅㅓ 살다가시겠죠?

[대마왕k]

1. 아뇨. 서류심사에서 팅길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서류에서 거의 승부가 나요. 약식도 안 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종교든 과학이든 자기 나름의 논리와 근거가 있습니다. ...님처럼 점쟁이가 카더라가 아니라요.
3. 저는 불특정인이 아니라 님 하나만 말하고 있는데요. 저번에 한담에서 고소드립 했다가 댓글폭탄 맞은 분이 있답니다.
4. ...'내 차고 안 용'의 비유는 잘 알려져 있는데 우주선으로 고쳤다고 모르실 줄은... 과대평가, 너무 어렵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5. 역시 우이독경이니 빠빠이...

[사탕선물]

1.되는지 안되는지 그건 나주엥 보면 아는 문제인데 무조건 안된다는 식으로 할필요는 없지요 이래뵈도 이런문제로 잡아서 재판에서 조진게 2번있거든요?
2.무조건 종교와 과학만을 근거로 논할필요가 있습니까? 종교와 과학도 하찮은 인간이 만든 모순덩어리의 결과물인데 말이지요
3.글쎄요 제알바인가요?
4.역시나 남비방하는건 엄청 좋아하십니다
5.우이독경이나 마이동풍이니라는 말을 할만큼 님아도 그리 대단한 인물도 아니신데 말이죠

[대마왕k]

뭐, 다시 달지는 않겠습니다만... 괜한 걱정이겠지만...
...자신에게 못되게 군 이를 어떻게 대하느냐에서 인격이 나옵니다. 글쓰는 입장으로 한 명의 독자라도 더 모으고, 자기 주관을 세우는 것도 좋지만 그 말을 존중하며 스스로에 대한 발전 계기로 삼아야 하는 글 쓰는 이의 입장에서, 인터넷 영역에서의 일을 가지고 2건이나 시시비비를 직접적으로 만드신 사탕선물님의 그 대단하신 글에는, 감히 예상하건데 적극적인 피드백을 해주는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독자가 몇 마디 걸었다고 당장 발끈할 테니까요. 원하시는 것은 칭찬 및 우러름 뿐일 것이니...
...또한 이제껏 수많은 인간군상들이 고민과 사색과 실험을 거듭하며 만들어놓은 결과물에 대해 하찮은... 이란 대목에서, 그리고 남들이 뭐라 하든 내 알바 아니다... 라는 것 역시 세상을 향한 적극적인, 그리고 혼자만의 따정신이 느껴져서 감히 우러를 따름입니다.
그리고... 그냥 말씀드리는 건데 낭중지추... 주머니속의 송곳은 언젠가는 나올 거고, 설령 주머니가 너무 두꺼워서 영원히 나오지 못한다고 해도 송곳이 날카로움은 변함이 없을 겁니다. 그런데 그 송곳이 '내가 나가질 못해서 그렇지 나 엄청 날카롭다능!' 이라고 하면... 오히려 신뢰를 주지 못합니다. 지금 '고소할거라능!' '완결지을거라능!' '출판할거라능!' '나 성공할 거라능!' 이라고 여기서 말씀하실 시간에, 저번에 완결 운운하시던 분 고소해놓고, 완결지어놓고, 출판해놓고, 성공해놓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일기는 일기장에, 아니면 자기 서재에... 그럼 영원히~ 수고하세요. 꾸벅~

[사탕선물]

또 쓸모 없는 글하나 투척하나 가셨네
1,나쁜놈한테는 그에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이 당연하고
2,시시비비는 대마왕k님과 쭈니니라님이 시비를 걸어서 시시비비가 생겼고요
3,님이 예를든 고소 몇마디했다가 리플로 공격당하신분과 제가 똑같은 입장도 아니고 말입니다
4,그러게 왜 애초에 이러이러한 계획이 있다라고 하는 사람한테 비웃으면서 시비를 걸어서는 시시비비를 만드시냐는 겁니다 결과는 그냥 실컷 시비걸다 잠적하시겠다는건가요?

[사탕선물]

한가지 더있군요 종교와 과학이 정상이고 점쟁이들은 종교와 과학보다 못하니 점은 비정상이라고 내리깔고 말씀하시는님이야 말로 그냥.. 더이상 이야기안하겠습니다 여튼 서로각자 알아서 갈길 가면 되는 부분인데 쭈니니라님과 대마왕님께서는 너무필요이상으로 시비걸어오신게 문제였네요

[대마왕k]

한담은 좀 그렇고 (누구처럼 주의받기 싫습니다.) 정담에 마당 하나 파세요. 이야길를 하면 다 시비고, 입을 다물면 잠적이라 ^^ㅋ 참...
...남들이 만들어 놓은 사색과 통찰의 결과인 종교와 과학을 하찮은 인간들의 부산물로 먼저 취급하신 분이 막상 본인에게는 복비 때문에 나쁘게는 말하지 않았을 점이 하찮게 취급받았다고 발끈하시는데... 뭐, 언제나 그런 식이시죠. 하나 파십시오. 하루 정도는 놀아드릴 수 있습니다. 밥 먹고 나서 8시쯤 먼저 확인하고, 없으면 오늘 하루는 틈틈히 확인하겠습니다.

[대마왕k]

참. 정담도 게시판 버릴 수 있으니 안 되겠고... 서재로 하죠. 유도행위가 될 수 있으니 어느 쪽 서재에 팔지는 맡기겠습니다.

[사탕선물]

이제는 점쟁이가 단지 너에게 복채를 받은 이유가 있기 때문에 좋게 이야기해준거 뿐이다 넌 그거에 혹해서 글을쓰는 놈일뿐이다라는 식으로 주장하시면서 끝까지 릴레이 한번 벌여 보시겠다는 심보를 보이시네요? 그리고 종교과 과학에 대해서는 더이상 일추 하겠습니다 더이상 물고 늘어져봐야 모순동어이가 진리이고 점은 무조건 쓰레기이고 사기다라고는 식으로 주장하시는 분과는 할 이야기는 아니니말입니다.

[대마왕k]

그냥 방 파시면 되지 꼭 그렇게... 그럼 무슨 근거로 수백 수천년, 수많은 이들에게 정립되고 지금도 연구되는 종교와 과학은 하찮은 모순투성이 부산물이다... 라고 하신 건지나 밝혀주시든지. 고작 그 주장의 근거로. 모든 논쟁에서 선행되어야 할 반증 가능성을 쏙 뺀, 남들은 체험할수도 반증할수도 없는 반증 불가능성을 가진, 개인이 본 점을 들먹이시다니요. 토론의 기본이 안 되어 있단 말입니다.
...게다가 제가 입을 다물면 잠적이고, 그 반대는 일추입니까? 전형적인 너불륜나로맨스입니다. 이중잣대란 말입니다.
뭐, 오늘의 일만은 아니죠? 얼마 전 본인은 어떤 일에도 굴하지 않고 지금의 글을 꿋꿋이 쓰는 것이 좋다, 그게 작가의 자세다... 라는 것처럼 대인배 코스프레를 하시더니, 반대로 다른 글에서는 지금도 열심히 쓰고 있을 다른 분들의 노력은 '재능 없으면 포기나 하지' 라는 것으로 매도하신 적이 있지요? 지금도 검색 가능하고 캡쳐도 있습니다. 그렇듯 이중잣대가 글과 생각 전반에 묻어난단 말입니다.
어떤 이를 칭할 때에 그 결과나 과정에 대해 부족하다 말할 수 있어도, 노력과 시도 자체에 상처를 내는 것에 그 때 굉장한 모욕감을 느꼈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번 풀어보자는 겁니다. 안 파면 잠적으로 간주할 터이니 그리 아십시오. 제게 잠적 운운 하셨던 것처럼.

[대마왕k]

쓸데없이 한담글에 댓글 늘려서 관심받기 싫으니 어느쪽 서재에 팔지나 결정하세요. 제가 가면 되겠습니까?

[라스타]

좀 안보였으면 싶다

[립빠]

쓰시는 소설이 스케일이 엄청 크시네요. 서신이라 출판이나 이북에 올라온거 있나요

[사탕선물]

우리나라에서 글 좀 쓴다고 으시대기만 할 줄 아는 사람들은 비꼬기만을 좋아해서 글로 성공 못하는가보군요

[대마왕k]

아주 좋은... 자아비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