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우연히 좌검우도전이 볼만하다는 글을 봐서 들러서 계속 읽고 있습니다.
허~~~ 정말 대단하더군요.... 지금 연재된 글의 절반정도 읽었는데....
아직도 무공수련중입니다.. 무지하게 많은 종류의 무공을 어찌나 독하게 익히던지
상당한 성취를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언제 끝날지 그 기미가 안보이니....
주인공의 무공수련을 즐겨 읽는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십시오......
엄청납니다... 여지껏 읽은 무협소설 중 이만한 분량에 이렇게 까지나 자세히
무공수련을 적은 작품을 본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어린시절 무공수련등이 최소한으로 쓰여진 빠른 작품들을
즐겨 읽는 편이라 그런지... 이 작품은 저한테 그저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네요..
주인공이 본격적으로 무림에 관여하면 상당히 재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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