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출사표라는 명제로 던지시기에... 부족하지만..
고. 무협 란에 .... 追魂殺 도 던지겠습니다.;
....
원의 고령침공의 전유물로 잡혀온 노비 장 송훈.
그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친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영호성이란 사냥꾼에 의해
길러진 무향.
철이 들기도 전에 가족이란 테두리의 붕괴와 영호성의 죽음.
자신의 선택과는 상관없이 살수의 길을 걸어야 하는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무림의 한 구석퉁이에 있는 남가장.
냉혈을 소유한 남천악 그도 따뜻한 피가 흐르고 있는 사람이었음을 알았을 때,
세상은 무향을 가만히 두려 하지 않는데...
무림을 위협하는 홍혼교와 빙백신궁.
어둠을 버리고 빛을 선택한 밀문.
힘없는 남송의 황실과 막강한 원의 황실.....
그리고 또 다른 보이지 않는 세력의 출현...
허울뿐인 무림맹은 이 난국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살수이면서도 살수같지 않은 무향.
심심하면 덤비는 흑호와 백호.....;;;;;;;;;;;;
그와 형제의 정을 나누는 백영과 운영.
지켜주고 싶은 여인 소연.
순정파 설매.
개망나니 명교의 부교주 양자문.
찢어 발기고 싶은 설초언과 몇몇 여인네들...
.....
너무 거창했나 ㅡㅡ;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격력도 해주시면 더욱 더 ...
필력이 모자라 제대로 그려낼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노력해볼까 합니다.
극한의 도전으로 몰아가 보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추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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