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자연란 무한질주에서 달리게 될 영검기(怜劍記)
의 청청명입니다. 하핫... 얼마나 갈지 의문이지만,
최선을 다해 쓰겠습니다.
에... 허접한 글이지만 읽어주신 대략 100분 정도의 독자들께 감사드리며,
오늘부터 연재를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웅온라인 하느라 연재를 별로 못했습니다만,
어차피 허접인 것, 레벨업이 좀 더 느려져도 상관 없겠지요...
첫 리플을 달아 주시고 대부분 1타를 차지하신 청풍쾌도님,
또다시 1타 행진을 시작하시길...(절대 읽고 리플 달라는 압박이 아닙니다!...;;)
요새 신독님의 무적다가를 읽느라 바쁘지만
기다려 주시는 독자분들(얼마나 될까... 있긴 할까...;;)을 생각해서
완주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심결의 이해와 초식의 운용에서
협객의 자세는 물론 작업까지
어느 것 하나도 우연이란 없다!
연극의 각본처럼 모든 것을 짜놓는
주인공 청휘의 계산된 행보를
같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단 한분의 독촉만 있었어도 글을 썼을텐데...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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