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연재를 시작한지도 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당연히 선작수는 육천에서 삼천으로
반토막이 나버렸구요 ㅎㅎ;;
처음에는 하루에도 몇백씩 깎이는 선작수에
제 멘탈도 같이 깎여나갔는데
어차피 유료연재는 선작수가 아니라 구매수가
성적을 말해주는 것이니 선작수에는 어느정도
마음을 놓은 상태입니다.
(물론 구매수도 나날이 떨어진다는 게 함정;;)
여튼 서재를 보다가 선작수의 끝자리가
10에서 11로 변한 순간을 봤는데
이게 쬐금 감격스럽더라구요.
유료 전환한 다음에는 선작수가 떨어지는 것만 봤지
이렇게 오르는 걸 본적은 없어서 말입니다.
유료임에도 선작을 찍어주셨다는 것은
이미 구매하셨거나 잠재적 구매자가 되어주셨다는 말이니
더욱 감사한 일이구요.
여튼 선작수 하나하나 오르는 것이
더 소중해 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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