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표무적을 무척 재미있게 보았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잔잔한 미소가 입에 걸치는 그러한 책은 쉽게 볼수있는것이
아니었지요. 부담스럽지도, 난해하지도, 짜증나지도 않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 한편의 동화같은 작품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 [보표무적]의 작가 장영훈님의 신작 [일도양단]이 연재되고 있더군요.
혹시나 하는 기대를 역시나하는 결과로 만드는 작가님 특유의 강호를
또 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직 초반부이기는 하나 재미있는 미니시리즈를 보며 하루 하루 기다리는것처럼
나름대로의 상상과 기대를 가지게 하는 글이더군요
답답하고 짜증나던 일상이 있습니까?
그럼 일도양단을 한번 보세요.. 누구나 원하던 그런 호쾌하면서도 즐거운 그런
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영훈님의 건투를 기원하며.. 감히 추천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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