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먹구 울 동네 책방에 추천을 했습니다..
간만에 좋은 작품 나왔다고...
그후....1주일동안 책은 자기 자리를 사수하며 나가질 않더군여....
..(아 날이 너무 추운가 책방에만 있어 ㅡㅡ;;;)
그러던 어느날....
책꽂이에 책이 없어졌습니다..
나: 얼 누나 책 드뎌 나갔나 보네영 잇힝...
책방누나: 아무도 안빌려 가서 반품했어....
나:..... ... .... 쿨럭
여기서 질문......
두둥 사람들은 왜 책을 안빌려 갔을까용~~??
제 생각 이지만... 책 디자인의 표지가 거시기 하지 않나 싶네여 ㅋ
스토리는 정말 좋은데... 표지가,,, 사람들을 밀어내는듯한 ㅡㅡ;;;
송백이랑 명왕전기랑 같은 날 책방에 들여 왔는데.. 흠 ,,,
사람들이 송백 표지보고 걍 빌려가는것에 비해 ㅎㅎ
디자인이 이뻐야 물건고른는 것과 같나봐여 ㅋ
에휴,... 그나 저나 전 다른 동네로 원정가서 명왕전기 봐야 하나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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