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명왕전기가 책으로 왔습니다.
어제 밤 늦게 까지 회식이라서 좀 전에야 경비실에서 찾아왔습니다.
얼마전에 노병귀한을 받아서 즐거운 마음이었는데 오늘 명왕전기를 받으니
그 전의 즐거움에 또 즐거움이 더해졌읍니다.
이미 연재를 통해 봤음에도 책으로 접하는것은 느낌이 많이 다르겠죠..
이번 1월 휴가 기간 중 두 작품을 정독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책만 한번 펼쳐보고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일주일후에 차분한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책 보내주셔서 고맙다는 말 드립니다.
사인 해 주셔서 더더욱 감동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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