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의 포탈과 붉은 안개가 전 세계에 생겨나던 그 날.
내 눈 앞에는 아주 특별한 구체, 스피어Sphere가 생겨났다.
오늘도 난 스피어 속에서 더 강해지기 위한 시간을 보내고,
밖에서는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포탈 너머의 외계 생명체들을 대비한다.
시간은, 과연, 누구의 편일까.
위에 소개글을 첨부합니다.
소개글에 적힌 대로 전세계에 정체불명의 현상이 발생한 이후, 스피어에 링크 된 연결자들이 스피어에서 주어지는 퀘스트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강해지며 현실 세계의 위험에 적응해가는 그런 내용입니다. 매일 연재 중이며, 13화까지 연재하였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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