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무협독자도 꽤 있겠지만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접근하기가 좀 어렵지요.
하지만 일단 접근하면 쏙 빠져드는 경우를 직접 보았습니다.
어느 여성 편집장은 무협이 자기 취향에 맞는지 전혀 몰랐다며
깜짝 놀라더군요.
여성들의 무협 공략을 적극 권장합니다.
(이건 절대 비밀인데 작가도 좀더 섬세한 작품으로 여성층을
공략할 수 있어야 무협에 비젼이 보일 듯.......)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여성 무협독자도 꽤 있겠지만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접근하기가 좀 어렵지요.
하지만 일단 접근하면 쏙 빠져드는 경우를 직접 보았습니다.
어느 여성 편집장은 무협이 자기 취향에 맞는지 전혀 몰랐다며
깜짝 놀라더군요.
여성들의 무협 공략을 적극 권장합니다.
(이건 절대 비밀인데 작가도 좀더 섬세한 작품으로 여성층을
공략할 수 있어야 무협에 비젼이 보일 듯.......)
에, 저도 나름대로 여자.(....)
저 부모님이 남학교 교사셨는데 수업 시간에 본다고 뺏어오는 무협
소설에 맛들여서 초딩 저학년 때부터 무협광으로 살았습니다, 하하;
그 때 특히 좋아했던 게 서효원씨 작품이었죠. 나이 들어가면서 판타지
로 옮겨갔다가 점차 판타지 무협 안 가리고 다 보게 되더군요.
하긴.. 요새 여자들도 무협 많이 본다고 하지만 학교에서 보면
무협 소설 읽는 여자애는 저 외엔 거의 본 적이 없는 듯합니다. 기껏해야
비뢰도나 묵향 정도만 읽고 있더군요... 전 묵향은 보지만 비뢰도는 영
참고 볼 수가 없어서 -_-;(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태클
반사 <-)
건 그렇고... 왜 갑자기 자신의 얼굴이 잘생겼음을 주장들 하시지(....)
판타지나 무협소설자체만을 놓고 본다면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장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좋은 작가님들이 별로 없는것이 문제지요.
그리고 판매량때문에 독자에게 어느정도 중심을
두는것도 사실이기때문에...
글쓰는데 제한도 있지 않을까 나름대로 추측을 합니다.
그리고 선입관 작용도 커서 요즘 막써진 소설들때문에
괜찮은 소설들도 영향을 많이 받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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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의 어떤여자분님...왜 잘생겼다는걸 강조하냐고 물으셨죠..?
왜 그러는지 아실거라 믿습니다.^^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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