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은 재미있는글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까지 추천한번 안해본 주변인입니다.
그런데 가인님글은 정말 피식~피식~ 사람을 웃게만드는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금강님 초우님 한백림님등 쟁쟁한 분들글을 주로 읽는데
전작인 무정십삼월보다 거친면이 조금더 다듬어진 느낌이 드네요.물론 무정십삼월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잔잔하게 나가는게 아니라 남자의 로망스라고 해야할까?
글을 읽으면서 아 ~ 글 잘쓰네~ 이런느낌이 번뜩번뜩듭니다.
참고로 댓글달기 싫어하고 추천한번안해본 놈입니다.
이렇게 추천하면서도 댓글도 안달고 나왔네요.
한번 읽어보세요 분량도 읽기 딱좋네요. 재미납니다. 글은 재미나면 끝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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