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몽님의 '취접'에....
소간협담이라고 나오지요? 뭐, 작가님도 그냥 소재거리로 삼으신건지 모르겠지만
어느분이 댓글에 그런 일반적이지 않은건 독자분들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을꺼라해서
무지한 녀석이 한줄 올려봅니다.
소간협담이라는건 제가 알기로는 과학적으로 증명이 어느정도는 되어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간이 부었다.' '간땡이가 코딱지만하다.' 라는 류의 말들은 대략
간의 크기로서 겁이 많고 적고를 가늠하는것들인데 없는말이 그냥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갑작스런 순간에 매우 놀란다거나 극심한 공포를 느끼신분들 가슴팍이 뜨끔 하신적이
있으실텐데 뭐 실제로 제가 육안으로 확인한것은 아니지만 이것도 관련이 있는 현상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왜 나머지 기관들은 의심을 안해보느냐...라고
하신다면 설명을 드리겠지만 너무 길어서...음...귀찮아요.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작가분들의 글에 댓글을 다는 독자분들은 다른 독자들의
지식수준이나 이해범위를 함부로 축소시키지 말아달라는것이고 본인이 모르는것은
그냥 물어보면 되는것이지 작가님께 "그것은 일반적인 소재가 되지 못한다." 라고
말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럼 이만 도주하러 갑니다 (((((((((((((┌( ' ')┘ 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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