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마디로 숨겨진 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한 작품인 것 같은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아서 이렇게 선호작게시판에 추천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주인공 흑백아가 처음 인간이 되기 까지의 과정과 그만의 무공을 확립해 가는 과정은 꼭 조진행 작가님의 천사지인과 비슷한 느낌이고, 흑백아의 아버지이면서 사부같은 존재인 탁만유가 '그들'이라고 표현하는 보이지 않는 적들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가고 대응하는 짧은 과정은 일본 만화책인 데스노트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날새서 읽었습니다. 아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멋진 작품을 제대로 소개하지 못하는게 정말 안탁갑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절대 후회 하지 않으실거라고 제가 장답합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