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왜 이리 이 몸의 속을 태우는 거냐아아아아앗!!
우선,
고! 로맨스란의 후애
말 할 수 없습니다.
그저 한 없이 암울합니다.
우리 히로인을 못 살게 하는..
그 견자! 그 놈 죽는 꼴 보기 전엔
손 못 땝니다.
암울한 건 안보는 주의지만
재미있어서 어쩔 수 없습니다.
나이야몬님이 그저 밉습니다.
끊어버리지도 못 하게 재미있게 써 놓으시다니..=ㅁㅠ
다음,
이상현님의 백도,
초우님..-_-
모용승주가 아무리 좋아도...
소설 속에 뛰어들어 납치하시면 으찌합니까아..
울고 있는 모용승주가 불쌍하지도 않으십니까?!
아, 그리고 무림맹 그 치졸한 놈들이 쓰잘대기 없는 짓을 벌이곤 있지만..
주인공의..
그 정도 무공이면 충분히 해쳐나가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모용승주를 초우님 손아귀에 계속 맡겨두면 가만두지 않을테다아!
어서 구출해 내!!
아아, 가련한 모용승주...
우락부락한 초우님에게 붙잡혀서 을매나 마음고생이 클꼬...
그 다음,
초우님의 권왕무적.
백도에 뛰어들어 모용승주 납치사건을 벌이시면서도,
항상 연참을 하시는 열혈..!! 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권왕무적은
다른 의미로 버닝 입니다!
아운! 제길, 그래. 엎어라! 다 뒤집어!! 네 앞을 막는 건 싸그리 쓸어버리는거다!!!
크아아아아아!!
...
-┏
아, 잊을 뻔 했다.
그 묵씨 둘은 단번에 쓸어버리지 말구, 자근자근, 아주 처어언천히 밟아주고.
그 다아음,
금강님의 소림사, 질풍노도.
주인공 두 놈 다 아직까진 강하진 않지만,
이제 막 물이 오르려는 참 입니다.
그래 타올라라! 어여어여 강해져서 다 쓸어버려!!
아, 그리고
그 좋은 소식이 무엇인지 안 알려주시는 바람에
속이 탑니다..-_-
그 다아아음,
별도님의 패황.
글에 관해선 댓글에 하도 주저리주저리 써 놔서 쓸 말도 없습니다..-_-
그저 재미있습니다.
제길... 강산이 그 놈은 왜 그리 귀여운지..
분명 생긴건 안 귀여울텐데,
읽다 보면 귀여워서는 그냥 콱! 깨물어주고 싶....
..........
설마!! 제길! 나 그런 취미였나!!
흠흠...
어쨌든 최근 등장한 히로인 역시..
무척이나 맘에 들었습니다.
허나, 가장 저를 버닝모드로 돌입시켰던 것은
이. 연. 참. 선. 언!
아악!
별도님! 이뻐요..=ㅁ=!!
부비부비 해 줄 테야!
도망가 봐야 소용 없어요!
다다다다닥!
이상 제가 보고 있는 연재글들의 현재 진행상태겸 은근슬쩍 추천겸 감상겸...
뭐.. 겸사겸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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