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일차적인 목표입니다. 강호무정랑이 실용무협의 첫번째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강호무정랑을 모조리 읽고나면 한문이나 한자, 그리고 고사성어까지
모조리 터득하고 나름대로의 흥미와 작품성도 있다, 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그런 취지로 지금 이 강호무정랑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이 틀릴 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그런 포부로 쓰고 있는 만큼
나름대로의 자부심은 있습니다.
무협이 그저 흥미위주로 끝나지 않고 뭔가 볼 게 있다. 그런 걸 얻을
수만 있다면 '무협지'로 취급받지 않을 것이다. 그런 모토가 제 마음
가짐입니다. 무협소설을 들고 다니는 것이 창피하다, 친구들에게도
일부 선생님들에게도, 게다가 그걸 들도 길거리를 절대 다니지 못한다?
이런 상황을 없애기 위하여(혼자서는 역부족이겠지만) 꾸준히 노력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를 당부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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