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답] 책 추천 받습니다.~

오늘..책방에들려서..

권병수님의 여왕의 창기병=> 요거.. 몽땅 샀습니다. ㅋ

아줌마 얘기가.. 사람들이 별로 않좋아해서.. 치울까 어쩔가하다가..

단골인 저한테 한권당 3000원에 넘기셨습니다.

개인적으로 흐믓한일이지만..... 이제까지 본 환타지중에서도 괜찮다고 싶은것인데..

한쪽 구석에 박혀있어서 씁슬한 느낌이 들기도합니다.. ㅜㅜ;

휴~그래도 여왕의 창기병을 끝으로 좋아하는 국내 환타지는 다 모았네요. ^^*

세월의돌 ,태양의탑,윈터러,데모닉,폴라리스렙소디,귀환병이야기,암흑제국의페리어드(?기억이잘 ㅡㅡ^0),쿠베린.. 스키마(sf)마지막으로 여왕의 창기병까지....

흠..위 책중에 아직 완결 않된것들도 있지만...

이제부터는 무협쪽 책을 모으고싶은데 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환타지중에서 위에 없는 것 중에 괜찮은것도 해주시면 감사헤겠습니다.

(데로드엔 데블랑이랑.. 바람의 마도사 제외~!!! )

p.s 예전에.... 유조아에서 추천 해달라고 했는데... 갠적으로  대단히 실망 ㅜㅜ

      추천해준 글들이 좀 이상했다우~

      고무림 쪽 글들이 상당이 괜찮은 싶은데... 고무림쪽 작가님들기준으로 해주시면 감사~

[惡叫]

제가 추천 하고 싶은 무협 몇개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가장 강력히 추천 하는 것 3개 완결

초우님의 '초일' 입니다. 극악할정도의 몰입력이 강한 소설입니다.

다음으로는 구하기 힘드실듯하지만...[아닌가?]

장경님의 '암왕'입니다. 애잔한 감동이 있는 소설입니다.

임준욱님의 '농풍답정록'이게 또 수작이고 많은 불들이 인정하는

소설입니다만......구하려면 고서점을 찾아야할지도...

이번엔 완결이 안된 소설 3개를 추천하겠습니다.

역시 초우님의 '건곤권' 현재 6권까지 나온것으로 초일보단 약하지만

맘편히 읽을수 있습니다.

많이 들으셨을 것이라 생각하는 용대운님의 '군림천하'

저도 지금2부를 읽고 있습니다.

제가 나이가 어려서 깊이있게는 보지 못하지만

여태까지 읽은 그어떤 소설보다도 제게 다가오는게 많은 소설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천...............으음.. 마지막이니 많큼 ....

완결안된 것에서 찾으려 하니 힘들기에....

아직 몇권 나오지 않은 것이지만

스나이퍼님의'무법자' 추천드립니다. 내용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기에

읽기 편하고 주인공 '진화운'의 인간적인 매력에 빠져들것입니다.

이상 고무림 초보가 추천 한 완결편3개 미완결편3개 소설입니다.

[아룬드]

감사해요 **^^ 그런데 암왕은 구할수 있을듯 ㅜㅜ; 창기병옆쪽아래있던게 암왕이었던것 같은데 ㅜㅜ; 사람들이~!!! 재밌는책을 마니 봐붜야하는 법인데.. 얼른가서..아줌마한테.. 달라고 해야겠네요.

[염원]

초일, 건곤권은 백준님 작품인 듯 싶은데요. ^^;
초우님은 호위무사, 권왕무적으로 유명하신 분이죠.

장경님이 글중에선 무엇보다 '천산검로'가 재미있었습니다.

[李正吉]

흠.. 다 좋은데 하드코어 무협의 준수!! 용대운 님의 독보건곤이 빠졌네요. 이거 없으면 정말 섭섭해요!!

[Reonel]

건곤권, 초일 모두 백준님 작품입니다. 추천해보고요.

판타지는 재생, 사나운 새벽, 하얀 늑대들 추천합니다.

무협은 음.. 뭐.... =_=..... 많군요 -_-;

[惡叫]

으허허헉! 이...런 실수를.....

이...이건 분명히 오타로 인한 실수 일꺼야...우움......

이왕 일케 된거 .

초우님의 '호위무사'추천 해드립니다.

아주 슬픈 사랑의 대 서사시.

그 무엇도 필요치 않고 오직 한여자만 보는?

절대고수의 행로

[桃生小鳥]

저는 한수오 님의 아수라를 추천 합니다.

몰입감이 상당해요~!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수가 없다는 ㅎㅎ

또 좌백님의 혈기린외전 추천이요,,

별볼일 없어 보였던 한 사람이 성장해 가는 이야기 에요..

판타지 중에서는...

하르마탄 추천해 드립니다..

일반 판타지 와는 조금은 다른 세계를 무대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소장하고 싶은 책 중에 하나지요 ㅎ

[태극진인]

판타지중에 하얀 로냐프강 을 빼놓으셨단 말입니까!!!
판타지중 최고입니다!! 그가슴 찡한 로맨스~
당신의 카발리에로가 되고 싶습니다.
후회 없을실 겁니다!!

[태극진인]

무협쪽에선
초우님의 호위무사
강추입니다.
아, 그리고 판타지중에서 하나더,
가우리님의 강철의 열제.
그럼 재밌게 보세요~^^

[소청]

재미와 감동이 잇는 책은 김용님의 영웅문과 녹정기
무협과 판타지의 새로운 장을 연 묵향
한백무림서 대망의 첫 1부 무당마검
아..........
너무너무 많은데 기억나는게 별로 업군요.

작가분별로는
금강님.좌백님.고명윤님.임준욱님.용대운님 기타등등 ㅡㅡ;
이 다섯분의 작품을 사신다면 후회하시지는 않을겁니다

마지막으로 요새 무협이 소림사의 비중이 작아져서 좀 낮게 평가 되고 잇는데
금강님의 [소림사]는 바로 이런 곳이 소림사다
하는 느낌의 글입니다. (금강님이 의도한바가 아니면 어쩌지 ㅡㅡ;)

[암염]

백도가 추천에 없군요 그리고 지금 고무림에서 연재중인 질풍노도,
도편수도 강추입니다.
^^:;

[윤자6565]

드래곤북스, 용문 표지 출판사 표시에 용이 막 그려져 있지요.
이 출판사 01 ~ 40 번 정도? 확실치는 않지만 많이 나왔는데....
이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 올 추천입니다.
위에서 열거한 암왕,농풍답정록등등이 다 여기 출판사 책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아하시는 작가순 다음에 출판사` 전 그렇게 책을 봤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 출판사에서 책이 잘 안나오던데....

환타지로는 위에서 말씀하신 하얀로냐프강, 아직완결이 안된 하얀늑대들~적극 추천입니다. 물론 보셨겠지요 ^^;;
덧붙혀셔 거울의길(이노센트) 제목이 확실치 않는데~ 2부까지 나온것으로 아는데 이것또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