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설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일본어, 영어, 통신체가 일절 없고 소리나는데로 쓰지않은 소설.

그리고 주인공이 "요"로 끝나는 말을 하지않는 소설.

또한 어떤 등장인물도 "욧"으로 끝나는 말은 하지않는 소설.

여자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주인공이 나오지않는 소설.

말이 많지않으며 위선적이지않은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

(위선적인 주인공=정의를 표방하며 악인을 죽이고 다니는 주제에 정말 위험한

악인들은 자신의 부하로 만들어서 흐지부지 넘어가는 주인공)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무게감이있는 소설.

[검성(劍聖)]

권왕무적 추천드립니다.

[LiMe]

음.. 저도 '권왕무적'을 추천하려 했지만..
그 무게감이라는 것에서..
무게감의 기준이 무엇인지.. 분위기 인가요?
분위기라면..
제 생각에 권왕무적은 무거운 분위기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인 듯...
굳이 무게감 있는 것을 원하신다면..
용대운님의 '군림천하' 가...

[검우(劒友)]

좌백님의 <천마군림>
한수오님의 <아수라> 추천합니다!

[사야]

권왕무적 연재물은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있습니다. 무거운 분위기는 아닌듯 싶고 소소라는 여자애에게 끌려다니는듯한 기분때문에 깊이있게 읽지는 못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조건에 부합되는 소설들을 찾는 중입니다. "군림천하"는 사서 모으는중입니다. "천마군림"은 완간되기를 기다
리는 중이고 아수라는 읽어보겠습니다. 추천해주신 소설들 감사하구요, 다른 소설들이 있다면 계속 추천해주세요.

[황금박쥐]

사신요......

[찌노]

음..권오아무적도 좋지만..
솔직히 전.. 호위무사를.//

[이스터]

월야환담 채월야도 괜찮을듯,, 너무 오래전에 읽은거라서 조건과 맞을진 모르지만 그래도 무게감은 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