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ㅁ=... 초우님의 권왕무적을 보고..
맘 속에서... 뭔가 불타오르고 있어요!!
크으..
억.. 억누를 수 없다아!!
"크아아아아악!!"
파- 앗!!
번쩍-!!
파아아아아---앗!!
"오오-! 이 빛은!"
"무, 무엇인가? 이 것은?!"
"과, 과연 이것이 전설상에서만 전해진다는... 멋진 글을 읽고 광란에 휩싸여 날뛰던 한 미친 독자가 수 시간의 발작 끝에, '더 읽고 싶다!!'라는 기분을 내포하며 발산하게 된다는 그것! 열망이라는 이름의 처절한 포스! 아아-, 내 생전에 이 빛을 접할 수 있다니..."
똑바로 바라 볼 수 없을 정도로 강한 빛을 발하는 그 것은 이제 당신의 눈 앞에서 그 빛을 미친듯이 뿜어내고 있다.
....
그리하여 이 처절한 포스에 노출 된 당신! 연재작중에 하나 추천해 주셔야겠습니다.
추천하지 않을 시엔 당신도 이 글을 쓰고 있을지도 모르는 한 미친 독자처럼 광란에 휩싸여 발작할지도 모른다는 전설은 믿거나 말거나... 라는 걸 참고로 말씀드리면서..
자! 추천해 주시죠!
참고로 미적미적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건 빼고 해 주셨음 합니다. 가리지 않고 보는 성격이긴 하지만 지금은 화끈한 성격의 글에 불타고 있으니..
아! 금강님의 '질풍노도'와 별도님의 '패황' 초우님의 '권왕무적'은 이미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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