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보면은 보통 자연 조화, 공간 초월, 한분야의 극한
자연융화도 보면 그것을 동력으로 사용하느냐 아니면 그 자체로 자신과 동조해
힘을 바라느냐가 있고 동력으로 사용하는 것은 여러 무협에서 사용되었으니 넘어 가고 동조는 무상검(이것은 조금 애매하지만 기본적으로 동조라고 생각됩니다.)과 도편수의 유모의 기술(왠지 망상구현이 생각나더군요), 낭인무적의 풍검이며 공간 초월은 산동악가의 공령, 삼류무사의 연대구품(이것은 공간 굴절로 인한 다중구현으로 밖에 생각이 듭니다.), 소드엠퍼러의 공간 초월 심검이며 한분야 극한은 경혼록에서 주인공의 초신속 주먹, 금강불괴의 금강불괴, 파산검의 검기공의 극한 파산검 이렇게 지금까지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그중에 꼽는다면 공령과 파산검, 유모의 자연동조, 입니다. 제 생각으론 무예의 극에 다다른다면 내공만으로 되지 않을 3가지 무예는 진정으로 초월하면 이럴 것이다란 것을 가장 잘보여 주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협에서 나온 것이 아닌 것은 직사의 마안 입니다. 공의 경계에서 매우 인상 깊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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