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명 참가에 10일 현재 157명 생존이네요.
9월 화합대전 때도 그 당시까지 최고 기록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중계하시는 분 신청하시고 지금 정리 중이실 텐데 그 피토하는 심정이 느껴집니다.
저는 오늘 쓰긴 썼는데 두 편으로 나눠서 앞편은 10일로 뒤편은 11일 분량으로 올라갔네요. 근데 10일 분량으로 다 갔어도 30위권 안에 못 든다는 사실이 두렵네요.
1.1만자의 향연. 빼빼로 데이 기념인가요. ㅜㅜ?
어쨌든 다들 첫날 고생하셨으니 이대로 쭉쭉 3주 함께 달려 봐요.
중계자 분도 매일 새벽 고생하실텐데 미리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독자 분들도 많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한담 분위기가 날 서서 독자분들에게 응원을 바라는 글을 쓴 다는 게 좀 어색하긴 합니다만 내편 네편 나눠서 싸우자보다는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좋은 마음으로 같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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