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란 [의선]잼있나요?

많은 분들이 읽고 추천하시는것 같은데..ㅡ.ㅡ

읽어보려고 하는데 양이 많아서...대충 어떤 내용이지요?^^;

어느 분이 간략하게 내용정리해서 댓글 달아좀 주세요..ㅠ.ㅠ

[유림서생]

재밌습니다...

내용은 주인공은 의원입니다

그런데 소림사에 무슨 일이 생겨서 갔다가 소림의 명예를 위해....

소림사에 머무르게(?) 됩니다...

거기서 무공을 배우긴하는데....

제목 그대로 의선입니다....무공도 의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생각하고...

의원의 본분을 지켜나가는 정말 "의선"이라고 할 만한 인물이지요

읽어보시면 후회는 안하실겁니다...아니...할지도....

금단현상으로 말입니다...ㅋ

이 글은 배울게 많습니다

칼 융님의 의학적 지식과 함께 어우러져 글의 잔잔한 흐름과 그리고 모르던 지식도 알게되는 그런 글입니다....강력 추천!!

[용호공자]

헤..의선의 주인공은 전형적인 무협소설의 주인공입니다..
무슨일이 생기면 꼭 그 자리에 주인공이 있는 그런..
주인공인 소설같네요..ㅎㅎ
재밌기는 하더라구요..그런데 3권완결?
좀
짧은 감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아돌]

일단 제가 의학이나 혈도 등에 대해서 무지한 관계로 소설상에
등장하는 치료와 그 방법이 대단해 보인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무공원리와 수련 또한 굉장히 타당성 있게 보이구요.

그러나 이 소설의 묘미는 주인공의 의학적 지식(칼융님의)과 기술에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주인공의 박애한 인간성과 의원으로서의
호기심, 집념이 독자에게 전해지는 느낌이 알싸한 술 한 잔처럼 와닿죠.

...ok?

[알랍뿡뿡]

처음부분에는 꼬이기도 하고 저는 좀 별로더군요^^;

[호리서각]

취접은 정규연재란으로 올라갔고 요새 강호연가는 글이 안 올라오지만
자연란의 보석이 굳건히 버티고 있으니 그대 이름은 의선이라~~~
고매한 느낌에 일견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하나 때때로 드러나는
주인공의 희노애락, 큰 야망을 갖고 있지 않지만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면 때묻지 않고 순수했을 우리들의 어렸을 때의 모습(?)
을 보는 것도 같고 그러면서도 이따금씩 주인공이 펼치는 무공을 보면
통쾌함이 느껴지기도 하구.. 작가님의 차분한 필력과 함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아돌]

의선의 초반 갈등이 맘에 안들다구욧?
크악.. 복잡한 실타래가 한 올, 한 올 풀리는 맛을 모르시는군요!!

[무책임함장]

저도 의선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역시

단순히 죽~ 읽고 넘어가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2권부터는 안읽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았다가 한꺼번에 읽으려구요.. ^^*

만약 갈등이나 위기 상황이 왔는데 작가님이 연재를 천~천~히

하시게 되면 금단현상을 이겨낼 자신이 없어서요...

[22764983]

무조건 좋아요
빨리 읽을 수록 좋을걸요

[뒤집힌문]

금단현상 무섭지요..의선 ,무법자,퓨전란의 예봉등이 특히 더심하지요^^

[삿갓선생]

( 조용히 귀속말로 ) 그냥 조용히 얼른 보십시오. 댓글, 추천 이런것 자꾸하면 출판계약...> 앞글 삭제...>연중으로 이어 집니다.
내용과 재미는 두말하면 잔소리, 세말하면 Red (60년대 유행어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