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 - 다사왕비를 쓰면서...

자유연재 카테고리신청을 하며 ...  다사왕비 - 리징 이상훈

경남 하동군 ( 옛지명 : 다사촌)의 유적들과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지방 설화들을 주 소재로하여 쓰고있습니다.  - 실제 현지 답사했음 -

여기 나오는 고소성은 현재의 고소성과 위치나 배경이 약간 틀립니다. 그 이유는 극중 진행과정에서 나중에 소개되어집니다.

다사왕비는 총 100회 연재를 목표로 하고있고,

아직 어느 출판사와도 얘기가 되어있지않은 현재 진행중인 초고 작품입니다.

본격적인 이야기 진행은 다사공주가 나오기 시작하면서입니다.

다사왕비의

배경 연대는 경남 하동군에 소재한 유적들의  축조 형태로 보아

신라 박혁거세 신화(BC 30년 추정) 보다 훨씬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하동군에서는 신석기 시대 유물은 물론 구석기 시대 유물들도 많이 출토되고 있답니다.)

*** 다사왕비=多沙王妃 입니다.

[불멸화]

이상훈님 연재방 신청은 무림청란 건의신청에서 하시는 거에요...^^;;
그곳에 공지 보시면, 잘 나와있습니다.
일괄적으로 카테고리는 일요일에 만들어주고요...^^
여기서도 연재하시는 군요...
설마 다상왕비도 18금 아니지요!!! +_+

[리징이상훈]

다사왕비는 18금 절대 아닙니다.
어린아이들도 볼 수있게끔 써봤어요.
살색요라기를 18금으로 써놓고나서 저 자신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앞으로 18금 코믹무협소설은 '땅콩미녀'란 제목으로 딱 한번만 더 써볼 생각입니다.
참, 그리고... 제가 아는 추몽인님이 맞습니까?

[담적산.]

설마,, 추몽인님을 몰라보시다니,,ㅡ.ㅡ;

그런데 다사왕비는 중편이었었습니까?

전에 단편이라고 하지 않으셨었나요,,,?

[리징이상훈]

최근 비슷한 이름을 가진 분들에게 제가 실수한 적이 있어서 그럽니다. 추몽인님 맞군요. 죄송.... 굉장히 듬실하게 잘 생기셨던데...(추몽인님)
다사왕비는 원래 단편으로 처리하려다가 중편으로 바꿨고,
작년 2003년 7월 15일 하동군수와 하동군 문화관광과의 작가초청으로 찾아가 이것저것 살펴보고나니 장편으로 써도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저에게 들었습니다. 다만, 앞으로 나올 스토리 전개를 댓글로써 알아 맞추는 현상금 시합을 내 걸었기에 이미 쓴 글에 대해 함부로 내용 수정이나 교정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 몹시 안타깝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은 나중에 거의 모두 복선이 되어지고,
이제 곧이어 다사공주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일단 다사공주가 나와서 실제 주인공인 다사왕비가 되어지면 이야기 전개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어지는데, 다사왕비의 전체줄거리를 미리 알아맞추는 분들이 틀림없이 나오리라 저는 생각하고 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사공주는 실제 주인공인 다사왕비로 되지요. 그간 섬진강 주변에 나돌던 여러가지 설화들과 몇몇 유적지들을 토대로 하여 써나가고 있으니 결코 상상만으로 존재하는 얘기만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제게 자꾸 드는군요.

[불멸화]

저도 개인적으로 한국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써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사왕비가 앞으로 새로운 것들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저 그 추몽인 맞습니다..ㅜㅜ
듬실하단 말은......쿨럭~~
이제 이를 악물고, 다이어트를 해서 담적산님의 마른 체형을 능가하려는...ㅡㅡ;;;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건필하시고, 즐필하세요..^^
살색요라기의 무적연참을 하시고 계시니, 분명 다사왕비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리징이상훈]

추몽인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자유게시판에 올리고있는 제 [다사왕비] 조회수가 너무나 열악하군요.
다른 분들 작품의 조회수와 비교해보니 이건 떠블스코아 정도가 아니라... 심지어 몇백배 차이까지 나는 것도 있네요.
아무튼 대단한 싸이트입니다. 그러니 이런 곳에는 제 '18금 성인코믹무협소설'을 함부로 올릴 수가 없지요.
다사왕비는 그런 면(18금 성인용)이 없어서 다행이긴하지만,
- 다사왕비 - 는 그 스토리 전개나 소재면에서 기존 무협들과 너무 차이가 나기에 약간의 거부감이 생기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러나 그것은 독자들의 감상할 몫일테고.... 아무튼 저는 예정된대로 글을 써나갈 참입니다. 추몽인님의 건필을 부탁드립니다. 추몽인님의 건장한 체격으로 보건대, 틀림없는 항우장사급이니 글을 쓰는 필력의 운치 역시 힘차고 호쾌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