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융님이 쓰고 있는 의선은 자연란에서 연재되고 있는데 무협 같지 않는 무협으로 아주 잔잔한 재미가 있습니다 ! 작가님이 규정하길 성장소설이라 합니다.
주인공 양연소가 금릉의 장씨의가에 업동이로 맡겨저 소림에서 속가제자로 의술을 익히고 있는 중인데, 조만간 본격적인 무공입문을 할 것 같군요 ! 커다란 사건도 없고, 큰 격투 씬도 없는데도 작은 사건과 인과관계가 조리있게 얽혀 들다보니 참 재미있군요 ! 구무협의 냄새가 조금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 . . . . .
한의학과 불교 상식도 쏠쏠히 늘어 날 것 같은 소설입니다 ! 이제는 천명이상의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데 더 많은 분이 즐 독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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