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책'을 염두에 두니 최종 수정이 아무리 해도 마음에 안드는 군요. -,-;;
오는 10일 까지 두권 분량을 넘기기로 했는데 왜이리 마음이 느긋한지 나원 참...
월말까지는 삼권원고 넘기기로 했으니까 연재는 그렇게 늦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처녀 출간 하면서 너무 날림으로 가는거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쯥쯥,,,, 출판시장을 어지럽히지 않을 글 수준이라도 됐으면 하는것이 솔직한 제 바램입니다.ㅡ.ㅡ;;
그간 힘내라고 격려해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댓글을 안다셨어도 꾸준히 조횟수를 올려주신, 그러니까 제글에 시간을 투자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경어체를 쓰는 것은, 고민중입니다. 아예 싹 다 고칠지 아니면 그대로 갈지, 아직 결정을 못했다는...
사족 1; 10일 이후부터 연재 재개 됩니다.ㅡ.ㅡ;
사족 2; 출판사(글탑)에서 제글 이야기를 하다가 댓글중에 김홍열 님의 내용도 이야
기를 하더군요. 몇분 더 이야기가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나중에 이벤트 할때 거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족 3; 그야말로 사족 입니다만,,, 이벤트는 아무래도 이달 말께나 가능할 것 같다는.. 더 빠르게 할 능력이 안되기도 하거니와, 너무 빨리쓰면 진짜 날림공사 할까봐요..
이후로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글 수준 떨어지면 말고요.^^)
찬성: 
반대: 
風雲我
청풍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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