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기린 외전 1부는 제목이 협객불망원(협객은 원한을 잊지 않는다)
혈기린외전 2부는 제목이 협객불실신(협객은 신의를 잊지않는다)
3부제목은 협객불기의(협객은 정의를 잊지 않는다) 인걸로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 무협소설중에 꼭 봐야할 10가지 작품이 있다면
혈기린외전이 당연히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10대 작품은
좌백-혈기린외전
이재일-쟁선계(출간중)
용대운-군림천하
금강-금검경혼(금강의 처녀작으로 무협의 교과서적인 작품인것 같습니다 )
사마달, 검궁인-월락검극천미명
야설록-강호묵검혈풍영
와룡강-금포염왕
풍종호 - 경혼기
임준욱-진가소전
서효원-대자객교
위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급하게 생각나는 대로 쓴것이기 때문에 작가와 대표작이 어울리지 않는게 있을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한국무협사에 대표적인 작가와 대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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