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능합니다.^^
자연란에서 연재중인 천애님의 '강호연가'가 그렇습니다.
본래 무협소설에는 은원과 복수, 호쾌하게 강호를 질타하는
무림인들 또 빠른 사건전개와 주인공을 중심으로 하는 기연과 음모등
독자들을 정신 없이 빨려 들게 하는 요소들로 가득 합니다.
하지만 '강호연가'에는 이 모든것과 더불어 잠시 멈춰서서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산과 강과 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잠시 눈을 들어 바라보면 펼쳐져 있을 것 같은 풍경들이 미소 짓게 합니다.
서정적인 무협소설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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