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연재를 위해...
밤새 글을 쓰고...
마무리 해서 올리려고 한글 파일을 여는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ㅡㅡ;;
이번회 연재분량은 물론이고...
이전에 연재했던 분량까지 깡그리 사라져 버렸다는...
어제 파일을 묶고 정리한다고 했는데...
와중에 사라져 버린 듯...
연재했던 부분을 복사해서...
다시 한글에 붙이고...
틀어진 행간 다시 정리하다 보니...
제가 어젯밤 무엇을 썼었는지 기억이 안나는군요.ㅜㅜ
호색의 파일 날린 게 벌써 두번째...
이 고물 노트북을 부수던가 해야쥐...흑흑...
너무나 허탈한 마음에...
넋두리를 해 봅니다.
정녕 성실연재와 저는 인연이 없나봅니다.
하늘의 뜻이련가...?
(천의를 빙자해 극악연재를 합리화 시키기 신공.)
안그래도 허접 판타지 출판을 목전에 두고...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 마당에...
이런 우환이....ㅜㅜ
그런데...
이 글이 연재한담에 어울리는 건지?
강호정담에 가야하나?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다면... 이동조치 해 주십시오.)
어쨌건 좋은 저녁되십시오.
저는 마저 복구를 하러...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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