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쌍협이 올라 오지 않은지도 꽤나 오래된 것으로 기억됩니다...
매일매일 작가연재란을 뒤적거리지만 타는 듯한 가슴은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네요...
제가 모은 사마쌍협을 다시 처음부터 보면서 벌렁벌렁 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 다 모으진 못했지만 1권의 그 풋풋함이 다시 절 진정시켜 오늘도 타는 가슴이나마 안고 연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으아...써놓고 보니 정말정말 무안합니다...
하지만 노란불이 불사조처럼 다시금 활활 타오른다면 이보다 더 무안한 글도 난무할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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