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쌍협은...

사마쌍협은 오늘도 안올라오려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ㅜㅜ..

웬만하면 월 인 님께서 8282연재를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는데...

월 인님!

만약 이글을 보시면 연참신공을 극성으로 익혀서라도...

연재를 많이 해주세요,..~~

그럼 바이염

[낭객]

뒤에 반은 맞는 말씀인데 초반부는 영...

[락커인생]

눈을 쑤신다니 말이 지나친데...

[궁리]

흐음

[낭인의로망]

하늘풍경님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정천무님은 월인님께 연재주기를 조금 더 빨리 해달라는 바램을 적었을뿐인데... 하늘풍경님만큼이나 월인님의 연재를 보시는 분들도 월인님을 아끼고 좋아하신다는 걸 잊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 ㅡ.ㅡ

[은령]

흐응. 옳은 말씀이시긴 한데 말이 조금 심하시군요.
정천무님이 악의가 있어서 쓰신 것도 아니고 월인님 팬으로써 기다리는 마음에 쓰신 건데, 말이 지나치십니다.
정천무님도 자제하셔야 겠지만 하늘풍경님도 말씀 자제해주십시오.
주제넘는 참견인진 모르겠지만, 고무림 회원분들끼리 이렇게 얼굴 붉히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드라시안]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이렇게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글을 올려주시면 더 힘을 받고 열심히 쓰지요.
다른 작가님들도 별반 다를 게 없을껄요? 부담스럽겠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이렇게 기다려주시는 분이 있다는 걸 알게되어 기쁠 겁니다.

[波瀾(파란)]

날씨가 마니들 덥죠 ?.....
다들 휴가 간다 난리들 인데 고무림에 계신분들 휴가도 안떠나시고
전 그렇게 생각 되네요 사랑 이란 어떤 저의도 없다
나름대로 사랑하는 방식 의 차이일 뿐인데 너무 과민반응 하신게아닌가 생각 되네여....
날씨가 더워서 그랬을꺼라 믿네요 다들 건강 하시고 화 내시지말고 웃으며 삽시다...

[낮은속삭임]

두눈을 양손으로 쑤신다니 -_-
'아'다르고 '어'다릅니다.........

[고검천극]

하늘풍경님 그런식으로 말하시면.. 그런 글을 쓰는 당신의 손을

썰어 버리고 싶습니다만 어떻게 해야하나요?

[바둑]

쪼끔 흥분하셨군요(--;)
원래 우리 민족은 여유와 풍류를 즐긴 민족이었다고
하는데 현대에 이르러 어찌 말마다 8282가 붙는지..
여유를 가집시다!! 흐흐

[【狂】]

하늘풍경님의 말씀이 좀 치나치시긴 합니다만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천무님은 작가님의 공지 또한 자세히 안보면서 이런 글을 함부로 올리신거 자체가 경솔한 행동이고요.

작가님도 직장이 있으신 분인데 계속 인터넷 연재하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원래는 그냥 책으로만 내도 될 정도인데...

앞으로는 좀더 생각하는 인간이 되셔야 되겠군요

[하레스]

이것은 하나의 금단증상이라서요. 너무 맘에드는 글을 보면 그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고 빨리 보고 싶어지는게 인지 상정이죠. 과히 궁극의 마약이라고 할까요.. ㅎㅎ

[뇌류]

허허... 다 때가 되면 올라오지요.

[雪竹]

드라시안님...^^..써주세요.
청홍창 에피소드 이후가 기다려집니다. 훗. 힘내세요^^;;

사마쌍협. 확실히 월인님이 연재중단까지 말씀하셨고,
연재를 해도 본인사정상 7일에 한편 정도 올리신다고 공지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 다는 많은 분들이 겨우 요청해서 연재도 이어지는 걸로 알고 있고요.
공지를 읽는 습관을 갖는게 중요합니다.^^

[探花郞]

공지를 읽지 않은것도 잘못이긴 하지만, 이건 그냥 희망사항이니 크게 잘못되진 않았다고 봅니다.
작가님께 강권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바램을 적은것 뿐인데 이런 희망사항이나 푸념같은 것도 좋게좋게 못넘기고 눈살을 찌푸리면서 눈을 쑤셔버리고 싶다고 글을 치는 사람이 더 한심하게 보이는군요.
밴댕이 소갈머리 하곤..쯧쯧

[무협조아]

음...눈을..찔러 버리고 싶다는 말은 좀 심하신듯 하네요.^^
그러다..성질..마니 안 좋은 사람들이나 다혈질 사람들은
정말..순간적으로 열 심하게 받으면... 찾아 간답니다..ㅡㅡ;;;
주의하시길...

[令狐劒風]

흠...ㅡㅡ;;;

[령]

월인님은 아마 사마쌍협을 너무 좋아해서 간절히 기다리는
정천무님의 마음과 혹시나 작가님께 부담이 될까 내 일처럼
노심초사하는 하늘풍경님의 마음 모두 잘 아실 겁니다.

그리고 그 마음의 표현이 간혹 서로 사이에 어긋날 수 있겠죠.
하지만 서로의 마음 또한 우린 이해할 수 있지 않나요?
저두 사마쌍협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두 분의 마음을 모두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두 분도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시는 게 어떨까요?

다음에는 이런 글이 올라오더라도
그 문장 자체보다 그 문장 뒤에 있는
나와 같은 마음을 먼저 느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글을 보며 괜히 웃음이 났습니다. 후후후
(그런 상황이 전혀 아님에도 불구하고.... -.-)

그냥 사마쌍협과 월인님을 좋아하시는 각각의 마음들이
좋아보여서요. 댓글들에 나타나는 그 숨길 수 없는 애정이요.

....

(갑자기 심각하게) 제가 나이가 든 걸까요?

[WAR神]

지나쳐


ㅏ

[레피드]

하늘풍경님 말씀이 좀 심하긴 했지만 저도 저런 글은 안 좋다고 봅니다.
정천무님은 바램이라고 적었을지 모르지만 월인님이 보시기에는 독촉
이라고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가뜩이나 힘들어하시는데 저런 글을
보신다면 과연 어떠실까요? 그런 의미에서 저런 종류의 글은 자제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허심탄회]

고무림의 연재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연재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에 관한 소식이나 기타, 독자들은 연재와 관련된 문의나 감상등, 여러 가지를 올릴 수 있습니다.

또라이 많네. 위에 보면 문의나 감상등, 여러 가지를 올릴 수 있다고 분명
써있는데.. 올라온 글이 자기 맘에 안든다고 욕설을 쓴게 잘했다는 건가?
맘에 들건 안들건 넘어가야 마땅한 것을.. 쪽바리 치하의 시절을 넘기면서 쥐똥같은 소갈머리를 가진 인간들이 넘쳐나고 있음을 통감하며...
안타까움에 콧물을 흘린다. 팽~ 생각들 좀 하고 살기를... 리플 단 인간들 중에도 정말 웃기는 인간들 많네. 작가가 독촉이라 느낄 수 있다? 당신들이 작가의 대변자 인가? 자기 생각이 작가와 백프로 같으리라 생각하는가? 만약 그렇다고 말한다면 미친놈이라 불러드리리다. -이상 끝

[천상유혼]

ㅡㅡ 이런 글이라던지 댓글이 올라오면 처벌 수단은 없는 건가요? 정말 보기 안타깝네요 ..

[불꽃]

무협소설을 많이 읽다보면 어떤 케릭터 속으로 들어가 흠뻑 빠져버리는 것....모두들 경험해보셨을겁니다.

지금 자신의 모습과 처한 상황과 남에게 비쳐질 내 마음들이 어떤 소설에 어떤 인물과 가장 흡사할까 고민해봅시다.

그렇지만 자기가 일상생활속에서도 마냥 그 주인공인냥 행동하면 요새같은 날 더위를 심하게 드신것이 될겁니다.

고무림 회원분들 너무 무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다 보니...마지막처럼 자신도 모르게 순간순간 변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어떨가 하네요...

[한계령]

허심탄회님의 글에 백만스물한표를 드립니다.

이 글을 올리신 분은 최대한 정중하게 글을 올렸는데,
그만큼 사마쌍협과 월인님을 좋아한다는 말인데.

이젠 고무림에서 글 하나 올리기도 무섭군요.

눈을 확 쑤셔버리고 싶다란 말은 이런 게시판에 올라와서는 절대 안되는 글입니다.

[illusion]

간단하군요.

서로 조금씩 '양보'하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정천무님은 급하기는 하지만.. 너무 보채지는 마시고.. (저도 급합니다. 저도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데요 -_-)

단지 월인님이 더 글을 잘 쓰실 수 있도록 격려하시면 되는 것이고..

하늘풍경님은 저 말들을 조금 고쳐보시면 되겠군요.

고무림에서 보기에는 상당히 안 좋은 말투인 것 같습니다. 으음..

[퇴사를위해]

음..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월 인님께는 제가 하루 빨리 써달라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솔직히 여기서 사마쌍협을 읽고 있는 분들 중에 하루빨리 연재되는 것이 좋지 않나요..?

저는 그러한 마음에 이 글을 적었는데...

여러분들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 글 올리지 않겠습니다.

[張秋三]

앞의 내용을 모르니,참견 할수가 있나? 음~

[강달봉]

두눈을 눈으로 쑤신다는건 언어 폭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