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이제는 만성이 되어서 그런지..
신나게 보던 글들도 어느순간 보기 싫어질때가 있습니다...
어떤글들은 연재가 성실히 됨에도 불구하고.... 안보게 되어지고...
어떤글은 연재가 불규칙하고 작가가 오늘저녁에 올려요 하고나서 일주일이나 한달간 소식없어도 그래도 끝까지 기다릴때도 있고...(저한테는 은랑이나 강호제일숙수, 보보노노...)
가끔 연중되는 글이 생기더라도...
심지어 책방에서 빌려보지도 않게 되더군요...
천마군림이 몇권이 나왔는지 사신이 완결이 되었던가? 등등
가끔 생각은 합니다만... 책방도 가기싫은 귀차니즘의 압박이 너무 심하네요....
그래서 인터넷서점에서 주문하는지도... ^^
요새는 할인폭이 너무 낮아서 출판후 일년이 넘어가길 기다립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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