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게 다 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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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龍門)]
문주(門主) 금강 : 20년 전 대란(大亂)을 진정시키고 장안지약을 체결한 고금제일인(古今第一人). 금강무예(金剛武藝)를 익히고 있다.
유령도(幽靈刀) 진소백 - 금강의 제자.
일문(一門) 이소 - 신녀의 딸, 무구의 다르마의 힘을 깨침.
일주(一柱) 로리탐마 일묘 (死)
이주(二柱) 검 귀 검선지애 (死)
일비(一秘) 망자지검 춘야연 : 이름만 언급 - 출현예정, 실종
이비(二秘) 촌검무인 임준욱 : 1회출현 - 리니지 선발대
삼비(三秘) 철혈전기 황기록 : 리니지에서 실종, 갇혀있음
십객(十客)
잠룡군림 초승룡 : 이름만 언급-출현예정, 금강문주와 동행중
동해거근 오효성 : 이름만 언급-출현예정, 금강문주와 동행중
서문반점 이재일 : 이름만 언급-출현예정, 금강문주와 동행중
강시마니 이종우 : 이름만 언급-출현예정, 금강문주와 동행중
월 묘 박신호 : 이름만 언급-출현예정, 금강문주와 동행중
삼류무사 김석진 : 1회출현 - 리니지 선발대
귀 도 송진용 : 리니지 선발대
삼수일소 조철산 : 1회출현 - 리니지 선발대
호위무사 초 우 : 리니지 선발대
조룡회주 아자자 : 리니지 선발대, 조룡회와 함께 실종
아무도(兒武道) : 용문 호법(護法) 중 한명. 일전 내상을 입은 후 소식이 없음(9회).
아니야(兒泥野) : 호법 중 한명으로 아무도의 여동생. 일전 내상을 입은 후 소식이 없음(9회).
=> 가능하다면 리니지 선발대(조룡회)에 함께 포함시켜주셨음 합니다.
[일월신교(日月神敎)]
신녀 혜림 : 감금中
교주 십사세변태 정효 : 변태임. 유구의 다르마를 얻어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음.
태상호법 무적일파 허윤준 (死)
우사 수담옥 (死)
무림마담 소심 : 한번 나오고 안나오고 있음
백목(白木) 정우필 : 금강의 아들로, 정효의 잔인함에 치를 떨며 일월신교 탈퇴, 금강문주와 합류. 본명은 금우필. 본래 소속된 문파는 우구문으로서, 사살성에 의해 우구문주로 추대.
흑목(黑木) 담천 : 백목에 대해 항상 열등감을 가지고 있음, 음흉한 성격
비응청객(飛鷹靑客) 초객 (死)
비응적객(飛鷹赤客) 봉옥 (死)
비응백객(飛鷹白客) 둔저 (死)
비응황객(飛鷹黃客) 소오 (死)
비응흑객(飛鷹黑客) 암영 (死)
광인노사(狂人老師) (死)
월영(月影) (死)
전조
몽환 : 일월신교의 호교장의 주(主)로서 일월지비의 비밀을 금강에게 말해주고 자결 (死)
[천하무림영웅연맹(天下武林英雄聯盟)]
생불(生佛) 혜광대사 : 소림사 장문(=방장)
현현신군(玄玄神君) 흑저 : 무당파 장문
매화신검(梅花神劍) 금병무 : 화산파 장문인
혜심사태 : 아미파 장문인
건곤권 백준 : 철혈대주.
용검 방수윤 : 철혈대 부대주. 백준을 꼬셔서 암암중에 음모를 꾸밈.
몽검후 : 진소백이 이소를 찾기 위해 3년간 방황할 때 등장한 진소백의 지기이지만 사실은 영웅맹의 인물로서 용문의 사정을 알기 위해 잠입.
[개방(영웅맹의 정보집단)]
개방장로 다라나 : 한번 나오고 안나오고 있음
분타주 물방개 : 이름만 언급
분타원1 진도개 : 한번 나오고 안나오고 있음
분타원2 삽살개 : 한번 나오고 안나오고 있음
[기타 인물]
검마(劍魔) : 1회출현, 금강을 이기기 위해 수년간 강호를 떠돌아다니며 비무행을 한 유아교(唯我敎)의 소교주로, 정우필에게 패배한 이후 음지에서 금강을 모시기로 약조.
도라에몽(熖拏曀懵) 진산달 : 1회출현, 우구문 사살성(四殺星)중 하나이자 절연당(切延堂) 당주. 정우필을 돕기 위해 출현.
주신검성(酒神劒星) : 출현예정, 사살성 중 하나로 본명은 모름.
회원모집(回鴛侮執) 최윤호 : 출현예정, 사살성 중 하나.
흑풍선검(黑風僊劒) : 출현예정, 사살성 중 하나로 본명은 모름.
원앙맹인(鴛鴦盲人) : 전(前) 우구문의 문주로서, 정우필에게 훗날 이소를 도우라 안배한 수수께끼의 인물.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진실은 누구도 모른다.
<스토리 - 암영님의 16편까지의 스토리에 제가 뒤에 덧붙였습니다^^;>
십오년 휴전을 골자로 한 일월신교와 용문의 장안지약!
십이년이 지난 지금 서서히 피의 수레바퀴가 구르기 시작하고 혈겁의 서막은 용문에서 시작되는데...
중상을 입은 채 용마에 실려온 이소가 살아나자 금강은 혈룡옥패를 보게 되고 그녀를 일묘와 함께 용문일비에게 보낸다.
도중에 소심과 비응오객 등의 암습을 받게 되어 위기에 처하게 되나 죽립객 백목 정우필의 도움으로 무사하게 된다.
한편 일월신교의 지하감옥에 갇혀있던 무적일파 허윤준은 아자자로부터 혼일가합일기공대법을 받고 시한부 무공을 되찾게 되자 금강을 찾아와 암격에 성공한다.
금강이 쓰러졌다는 소식에 용문으로 돌아온 일묘일행이 금강의 시신앞에서 오열을 토하는데 때마침 돌아온 용문삼비 철혈전기 황기록은 금강이 이심전심마공을 익혀 되살릴 수 있음을 삼목신의에게 알려주며 조룡회를 찾으면 된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막을 알려주지 않는 황기록을 골탕먹이기로 작정한 삼목신의는 누군가를 찾아가고 이소는 지루함에 용문 뒷터를 거닐다가 발견한 작은 문으로 사라진다.
허윤준과의 이루지못한 사랑으로 피를 쫒던 일월신교주 정효는 허윤준의 탈출에 더욱 광분하게 되고 좌사자 아자자에게 이소를 추살하도록 명령하면서 또한 아자자를 감시하도록 광인노사를 불러내는데...
삼십년전 약속 때문에 일월신교에 짱박힌 광인노사는 오히려 아자자의 내상을 치료해주고 이를 말리려던 음양인 월영은 광인노사의 기질때문에 섯불리 나서지를 못한다.
용문삼비 황기록은 삼목신의를 따돌리고 식당으로 가던 도중 지붕에서 우스꽝스러운 암구호를 전조에게 보내 광인노사를 청한다...
이소는 숲길에서 용문일주 검귀 검선지애를 만나게 되자 혈룡옥패를 던져 검선지애가 잠에 빠지도록 한다. 혈룡옥패에는 심검과 같은 묘용이 있어 이소가 원하는 바를 이뤄주는 것처럼 보인다. 길을 계속가던 이소는 용문의 조사당에 다다르게 되고 혈룡옥패가 공명과 함께 혈룡안이 빨갛게 변한다.
아자자를 살려놓은 광인노사는 다시 아자자를 고치를 만들어서 두들겨패고 월영은 말리지도 못하고 지켜보기만 한다. 죽었으니 갖다버리겠다고 고치를 끌고나온 광인노사는 아자자에게 지고의 타혈대법을 펼쳤다며 비급을 전해주고 사라진다. 일묘는 허윤준을 찾아 금강을 암습한 이유와 은원을 듣게 되고 허윤준은 스스로 묵숨을 끊는데...
황기록을 골탕먹이기 위해 동생 녹이반을 찾아간 삼목신의는 막상 칠보청반홍루독에 당한 황기록을 보자 미안하기만 하다. 이 때 광인노사와 전조가 나타나 황기록을 해독시켜주고 때마침 돌아온 일묘를 보고 허윤준의 심장을 금강에 이식한다.
한편 일월신교의 지하대전에서는 무림금기인 청구강시가 완성되고 일월십병이 갖춰져가고 있음에 정효가 득의한 웃음을 짓고....
이소는 결국 용문에서 다르마(法)의 힘을 얻어 삼년간의 절대신력을 지니게 되나 경호자 진소백을 꺽은 백목 금우필에게 투항하게 된다.
이소와 함께 삼년을 숨어지낸 금강과 정효의 아들 금우필은 이소를 반드시 신녀로 만들고 말겠다며 친모도 용서할 수 없다는 말을 남기는데...
용문의 두 기둥이자 초강자인 일묘와 검선지애를 잃은 용문은 삼비와 십객을 합해 그 힘을 모으고, 흑목담천에게 목숨을 잃을 뻔한 삼목신의와 녹이반은 백목의 협조로 낙양의 월빈루에 비밀리에 살게 되었다. 유령도 진소백과 친구 몽검후는 과연 낙양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한편 호교장인 몽환은 신교와 정인 정효를 떠나 미장원에서 일월십병에 대한 비밀을 지키고 있다가 삼년전 찾아온 정효에게 아픔을 당한다. 불현듯 찾아온 금강에게 일월십병의 행방이 리니지에 있음을 밝히고 단서와 함께 비수를 쳐드는데....
유구의 다르마의 힘과 함께 봉인된 수라마검 백야..
결국 그가 봉인된 리니지를 향해 용문의 전 인원이 출동한다.
금강문주는 월빈루에 들러 녹신의, 그리고 모종의 연락을 받고 월빈루에 도착한 이소와 정우필, 그리고 진소백을 데리고 먼저 출발한 용문을 뒤따라 간다.
또한 오랫동안 숨죽이고 있던 영웅맹 또한 일월신교와 용문의 싸움을 눈치채고 출동하게 된다(몽검후는 영웅맹의 사람임).
마지막으로 일월신교.. 유구의 다르마가 지닌 엄청한 힘을 손에 얻기 위해 이제껏 모종의 음모를 꾸민 정효는 일월신교의 전력을 모아 리니지로 출발한다.
그 일이 있기 수 달 전, 정우필은 수련을 하던 요동 땅에서 유아교의 소교주 검마와의 일전을 치른 후, 검마에게서 항상 음지에서 금강문주를 지키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리니지 근처에 다다르고 있던 영웅맹의 철혈대주, 건곤권 백준은 불길한 천기를 짚은 뒤 부대주인 용검 방수윤의 꾀임으로 함께 음모를 꾸미게 된다.
한편 리니지에 도착한 십객 중 다섯(진용, 준욱, 철산, 초우, 석진)은 선발대로 떠난 조룡회와 일비, 삼비의 행적이 끊긴 것을 발견하게 되고 불길함을 감추지 못한다.
실종된 삼비 황기록이 알 수 없는 지하동굴에서 홀로 신음하고 있을 줄 그 누가 알고 있으랴!
한편 녹신의와 정우필 일행이 합세한 금강일행은 먼저 떠난 이들의 뒤를 쫓아 리니지로 가던 중, 노예상인 소파(蘇巴)의 두 노예 와거(蝸居:달팽이집)와 니노(泥盧:진흙 밥그릇)를 실수로 죽이게 되지만 금강은 위명을 내세워 그 일을 무마시키고 서둘러 리니지로 향하게 된다.
이미 리니지에 도착한 일월신교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있었다. 정효는 유구의 다르마가 봉인된 심장부에 청구강시를 숨겨두고, 그 주변에는 흑목 담천이 가져온 황실에서 금기시한 폭약 굉천뢰(轟天雷)를 숨겨놓는다. 암암중에 용문과 영웅맹의 양패구상을 바라고 있는 일월신교..
일문 이소를 금강에게 맡긴 후 앞서 리니지 입구에 홀로 등장한 정우필. 그는 리니지 입구에서 우구문의 사살성 중 하나인 진산달을 만나 우구문주로 추대된다.
신녀를, 그의 자손을, 그리고 용문을 보호하라...... 모든 안배를 마련해놓은 전 우구문주 원앙맹인..
그야말로 풍운강호의 상황!
과연 무림의 앞날은? 용문과 영웅맹, 일월신교의 미래는?
기대해주세요^^*
23편 주자는 '투마'의 '백운비' 님이십니다.
찬성: 
반대: 
검우(劒友)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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