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우님에게.....

전..주머니 사정이 별로 좋지안은...학상...(요즘은 백수 ㅡㅡ)

입니더...

그래서 동네 책방을 주로 이용하저..

오늘도 여전히 저는 책방아저씨에게 물어보앗습니다..

me:아저씨.. 질풍4~5권 나왓다는데 왜 계속 안들여노세요

     (저희책방엔 질풍이 1~3권까지만 있습니다..)

아저씨:그거 아직 출간안됏다는데..

me:ㅜ_ㅜ;;

환장합니다.. 질풍보고시퍼요 ㅡㅡ

[초우]

이... 이게 뭔말입니까?
질풍 나온지가 언제인데...
일년이 넘었는데 뭔 일인지....

그런데 현우님.. 어쩌죠 저에게도 이제 남은 책이 없습니다.
드림필드에 연락해보심이...

[아자자]

우리 동네로 한번오시죠. 동네 책방에는 다있읍니다.
주소는 대전시 서구 탄방동..ㅡㅡ

[골드버그]

나온건 아는데...

7달이 넘도록 똑같은 말뿐인 책방아자씨..ㅡㅡ

아 돈만 많아씀 비행기타고 드림필드 가서 사오고 싶다 ㅡㅡ

[초우]

내 책이 재미가 없었나 봅니다...ㅜㅜ

[골드버그]

아닌데 .

질풍금룡대 울책방에서만 400번넘게 빌료갓는데.

3권다하면 1300번 정도?

[아자자]

처음 추혼수라 동네 책방에 2권인가 까지 나오다가 안나오더군요.
끈질기게 기다리다가 약 1년을..ㅡㅡ 안나오길래 책방을 바꿨음다.
전에 다니던 책방 아줌니가 왜 안오시냐고 그러데요.
\"길건너 책방엔 추혼수라 5권까정 다있더군요\"...한마디 해줬죠
그뒤 우리동네 책방에는 추혼수라 갖다놓기위한 전쟁이 벌어졌었다는
밎지못할 일화가 있음다..ㅡㅡ\"

[골드버그]

짐 다니는대가..

횟수로 7년돼서리..

흑흑..(촌구석이라 울집근처에는 여기박에 읍어요 ㅡㅡ)

책방아저씨 인심두 좋구 흠냥..~~

[아자자]

지도 눈물 나네요..엉엉...ㅜㅡ
나중에 큰데로 이사와서 보세요.

[색중협]

음..추혼수라..2권까지 나오다가 제목이 바껴서 다시 나왔습니다..
질풍금룡대..ㅡㅡㅋ...그리고 질풍..완결됬구요..새로운질풀이라고
2부가 나오기시작하네여..ㅡㅡㅋ

[[탈퇴계정]]

새로운질풀이라니....흐흐
저도 책방에 없는 책이 많죠...그럴 때는 백방으로..
학교 친구들도 이용하고....아무튼 어떻게든 구해보죠....쩝

[꽃이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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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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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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