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싶은 분들께, 그리고 글을 읽은 감상을 나누고 픈 분들께

안녕하세요?

집중탐구란의 문지기 신독입니다. ^^*

고무림 상단 배너 아래에 있는 다양한 게시판들 중 소설연재 밑에 우측에서 두번째에

[집중탐구]란이 있습니다.

그 곳의 문지입니다.

무시무시한 게시판 담당자라기보다는...

오신 분들께 대접하고,

오실 분들 쫓아다니고

저도 열심히 글 올리는 문지기입니다. ^_^

집중탐구란은 지금 다섯 번째 탐구 중에 있습니다.

1.수라의 귀환

2.귀도

3.천도비화수

4.천년지로

5.(현재)호위무사

이렇게 다섯 번이지요.

열흘을 주기로 작품을 교체합니다. (매 1일-10일)

이렇게 글을 올린 것은,

집탐을 하며 제가 느낀 점 때문이지요.

이 곳의 재미는 같은 작품을 본 다양한 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토론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본래의 카페같다고나 할까요.

그러다 보니, 소설을 보는 시야가 서로의 상호작용을 통해

점차 상승하고 있습니다. 깊이가 깊어지고 있지요.

이는 글을 쓰고자 하는 분들에게 참 중요한 공부가 아닐까 감히 생각합니다.

그래서 글을 쓰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_^

또한, 재미있게 읽은 소설에 대해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이들이

나이를 떠나 친분을 나눌 수 있는 정말 좋은 공간입니다.

저도 이 곳에서 많은 이들을 사귀었지요.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집중탐구란에 왕림해 주셨으면 합니다.

때론 오손도손한 담화가, 때론 호쾌한 칼바람이 있습니다.

강호의 검객이 되시고 싶습니까?

집탐으로 오십시오. 항상 깨끗이 청소하고 기둘리고 있답니다. (^^)(__)

[호접몽]

옳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인터넷무협을 읽으시는 분은 항상 머릿속에 열댓개의 작품이 섟여 있습니다.저는 집탐에 참여하여 한번에 한작품을 쭉 읽어봐버릇하니까 이제 다른 작품 못읽겠습니다...하하하..

[▦둔저]

...........ㅡㅡ;
집탐맹주는 과연 무섭구려~

[착정검주]

집탐은 아무나 글 쓸 수 있나요? 나는 따로 등록하고 활동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