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왕무적이 N 금띠를 둘렀네요....
서두부터 심상치 않더니....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로 흐르네요....그래서 신경끌랍니다...
연재가 거의 열흘단위라는 말에.... ㅜ_ㅜ
호위무사로 애간장이 끓어 올르는판에
권왕무적이라는 기름을 들이부울수는 없습니다....
연재가 조금 쌓이면 그때부터 볼랍니다......-0-
ps. 권왕무적을 보면서 딱 떠오르는 것은 광혼록의 조재인(?--?맞나)
주인공의 막무가내식의 추진력, 고집스러움....
광혼록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내가 원하는 내가 되겠다"는 생각에 앞만 보고 달려가는 주인공이 나태해진 삶에
일종의 경종을 울려준다고 할까요....
권왕무적도 주인공의 모습에 반할거 같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드는군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