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아카데미란..오옷..*O.O*

시험 기간인 관계로 아카데미 1기생들 중 몇 분이 중도하차하셨습니다.

지금 여섯 분 정도 인 듯 하더군요.

누구누구인지는 모릅니다.(글보고 알 수 있는 분도 있다는...쿨럭;;)

복면 쓰고 댓글 달다가 여기저기서..."넌 줄 다 알어~~~!"

하는 말씀 듣고 충격받고 숨어서 보다가...

'어차피 버린 몸...가자!'

해서...요새 댓글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에 댓글을 다는 것은 제게는 축소된 집탐의 의미를 지닙니다.

글을 보는 시각을 많이 공부할 수 있지요.

본 것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인지라 글로 쓰다 보면 저도 미쳐 느끼지 못했던 부분이 정리가 되기도 합니다.

(이게 참 신기한 일이지만...정말로...사실입니다...ㅡ,.ㅡ)

아카데미 4과제가 발표되었군요.

3과제가 정도맹의 입장에서 대사련 타도를 위한 궐기 선동 연설이었습니다.

4과제는 이를 뒤집었군요...

다시 대사련의 입장에서 3과제를 뒤집어 반박하는 선동 연설이 주제입니다.

오오...@_@

다라나님은 천재입니다....O.O

바햐흐로 아카데미가 불타고 있습니다.

모두 달려가 아카데미란의 과제물을 읽어보며 1기생들의 글에 평가를 남깁시다.

작지만 이것이 큰 물결을 이루어 한국 무협의 새장을 열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특히 글을 쓰고 싶으신 분들은 시야의 확대를 위해 반드시 댓글에 참여하시길 권합니다.

축소된 집탐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저도 그런 기분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1기생들에게 돌맞는 거 아녀...ㅡ,.ㅡ

[다라나]

아카데미를 재밌게 보고 계신 분들께 한말씀 드립니다.
꼭 뭐라고 칼질 안해주셔도 됩니다. 잘 보고 있어요. 수고하세요, 멋지군요. 글이 좀 어설프네요. 이런 글들도 좋습니다.
한마디라도 좋으니 댓글 하나씩만 달아 주십시오. 그러다 기분 나면 좀 길게 다셔도 되구요. 욕만 안하심 됩니다. ^^;;

[[탈퇴계정]]

지금 이 신독님 글 보고 아카데미 세번째 과제 올렸습니다. 수요일 전에 끝내긴 끝냈는데, 그냥 토욜날 올릴려고 했거든요... 근데 오늘까지 이지 뭡니까... 당연히 일요일인줄 알았는데... 처음에 다라님이 시간 엄수라 그랬을 때 몇몇 사람들이 과제를 일요일까지 안내서 그런 말 한 줄 알았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