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대체역사] 염왕님의 '대한제국실록 외전 2부 - 철과 피' 추천합니다.

오늘 추천할 작품은 염왕님의 '대한제국실록 외전 2부 - 철과 피' 입니다.

제목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염왕님이 쓴 대한제국실록 외전(신국사) 시리즈의 2부에 해당하는데, E-book으로 나온 1부를 읽어야 2부의 내용 및 인물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한제국실록 외전(신국사) - 유료

2002년 월드컵 첫승을 거둔 날, 비극적인 사고를 겪고 150여년 전의 과거로 되돌아간 두 사촌형제.
한 명은 강화도령 철종을 대신해 왕, 한 명은 왕의 형인 덕영군이 되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하지만!
아무런 세력도 없는 그들을 감시하는 조선의 세도가문들을 넘어, 그들은 새로운 운명을 개척할 수 있을것인가!

http://novel.munpia.com/21569

대한제국실록 외전 2부 - 철과 피

1851년의 유신으로부터 3년 뒤, 54년의 격동의 조선.
내부의 혼란이 그치고 난 다음, 그 창끝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http://novel.munpia.com/21652

고등학생인 이경진과 엔지니어인 사촌형 김수환이 교통사고로 19세기의 철종과 그의 형인 덕영군이 되어 조선의 역사를 바꾸는 소설입니다.

1부에서는 주인공들이 조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 세도 가문인 장동 김씨를 밀어내고 권력을 차지하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2부에서는 조선의 개항 및 발전으로 주변국과 갈등을 겪는 과정이 연재 중입니다.

무료인 2부는 현재 65회까지 연재 중이고, 주1회 연재입니다.

유료인 1부는 12회 중 3회는 무료입니다.

[독고일랑]

추강 +2 너무 재밌습니다!!

[늦두더지]

이거 재밌습니다. 추강+1

[霹靂]

글의 재미를 떠나서 이분 작품은 보고싶지 않습니다.
신국사를 보세요. 123권을 집필하고 2년 후에 4권으로 부랴부랴 억지로 완결지어서 절판한 작품입니다.
지금 2부를 쓰고 계시다는데, 솔직히 신국사에서 써야할 내용을 2부라고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과연 이분이 또 연재중단하고 2년 후에 나타날지 누가 알겠습니까?
이미 한번 전적을 가지고 계시는데 말입니다.

[벼이삭]

불완전한 완결. 오랜 기간 잠수는 확실히 나빴지만 말이죠. 그래도 그동안 준비해서 다시 연재 시작했으니 무조건 뭐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뒤 내용은 무슨 뜻이신지... 신국사 제목을 아예 대한제국 실록 외전이라고 바꾸고 기존 출판본을 1부, 현재 연재중인 내용을 2부라고 하는건데요? 뭔가 잘못 아신 거 아닌가요?

[高雲]

전적이 현실화되면 그 때 까시죠?
그 전까진 짐작 아닌가요?
어쩌면 20년 뒤에 나타나실 지도 모르지만 그 때 얘기합시다.

[라스타]

아주 대단하시넹, 마이 훌륭허시당 정말ㅋ

[선행자]

그런저런 보상으로 무료로 쓰고있으신듯...

[지구방위군]

저도 추천
제가 본 대체역사중에 베스트에 드는 소설이에요...
보고싶어요..ㅜㅜ

[LunStell..]

Golden Blackhole 작가분이시죠. 추강하고갑니다 ㅎ

[recg]

음....주인공이 두 명이상이면 왠지 보기가 꺼려지더군요. 막상 보면 재밌는 것도 많던데 이상하게 고쳐지지가 않네요

[흑단빙화]

저도 추천받고 1부봤는데 집중이 잘 안되는 ㅠㅠ

[霹靂]

댓글다신 분들은 정말로 착하고 선량하신 분들이네요.
선행자>과연 언제까지 무료일까요?
지구방위군>진짜요? 장난치시는 것 아니구요? 주인공을 두명으로 만든 것은 그렇다치고, 시점도 제멋대로며, 고증도 안하고 쓰는 글을 베스트라구요?

[벼이삭]

개인 성향 차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주인공이 둘이거나 시점 제멋대로여도 글은 재밌던데요. 문학성 떠나서...
그런데 고증을 안한다는 것은 무슨 말씀이신가요? 꽤 노력하고 계시는 듯 한데요.
그리고 이런 식의 비판은 비평란에 올려주시는 편이 좋지 않겠습니까. 얼마 전에 이런 식으로 문제가 된 게시판이 있었던 점 기억해주시죠.

[狂猫眼]

예전에 많이 서운 하셨던 모양입니다. 재미있었던 글이 열받는 글이 되는 그 시점의 기분 잘 알죠. 그냥 다른 즐겁고 재미난 글 기분좋게 감상하시며 행복하세요.

[벼이삭]

어쨋든 추강. 몇 안돼는 대체역사물 중의 개념작이라고 할 만 합니다.

[狂猫眼]

추강합니다. (지인입니다. 진짜 오랫만에 연락닿은.. 하하) 신국사 1부 얼렁뚱땅 완결지을땐 진짜 -_- 멱살잡이 하고 싶을 정도였는데.... 전 그래도 이렇게라도 돌아오셔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