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량의 무협지를 읽으면서 나름대로 독자로서의 역량이라는게 생겼습니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침발라가면서 읽다보면 나름대로 더 등장할 등장인물과
상황설정 뒤이어 결말까지 조심스레 상상해봅니다.
그리고 읽으면서 스스로의 추리에 대견해하고 나의 기대를 벗어나지 못한
내용에 나름대로 만족해하고 그러면서도 허탈해합니다.
살아가다 보면 많은 배신을 맛보게 됩니다.
책을 읽다가도 가끔 그런 배신을 맛보져..
아악 나의 예상이 빗나가다니. 헉 이패턴에서 일케 나올수 도 있구나...
건투를 빕니다..
한번씩 이런 배신을 당할때마 무협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집니다
지금도 하늘만큼 사랑하는 무협 이런 배신을 당해서 하늘보다 조금더
그리고 또 조금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음 더불어 작가님도 사랑해 드릴게요. (아 옵션이기땜시 거부하셔도 되요)
아무튼 두서 없는 말 결론 내리자면
- 작가님들 모두 화이팅 하시구 좋은 작품 많이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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