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파무한 1부가 드디어 연재 완료 되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대충 양으로 따져본다면 책 한 권 분량이 되는 듯 싶습니다...
솔직히 많은 욕심과 기대로 시작한 글이지만...
가면 갈 수록 필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렇지만 나름대로는 열심히 썼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많이 읽어주시고 또한 많은 조언을 주셨기 때문에...
저는 그저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앞으로 2부를 연재할 때에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진소백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부의 내용은 집마부의 가입한 화무린과 집마부내의 암투가 더욱 상세히 그려질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졸작이라 기대에 못 미칠 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바람이 매우 매섭더군요...
여러분들도 추운데 감기 걸리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언제나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추운 늦가을 진소백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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