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드디어 저도 완결작을 흑흑!.

작성자
Lv.16 밤길
작성
14.10.19 21:29
조회
2,965

뉴스를 보다가 일본총리의 행태에 분개를 느껴 얼떨결에 시작하게 된 글.

- 봉황의 칼 (이젠 제 분신처럼 느껴지는군요. ㅎㅎ)

 

작년 9월부터 시작하여 1년을 넘긴 시점에 드디어 완결을 지었네요.

1년 넘게 125화 68만자를 썼더군요.

중간에 연중도 잠깐 있었지만, 완결을 내고보니 감개무량입니다.

 

첫 도전이었는데, 중간에 포기할까 갈등도 많았습니다만, 한담에서 완결을 내봐야한다는 조언이 많아 꾸역꾸역 끌고왔습니다.

 

오늘은 어디 조용한 술집에 들러 저 혼자 자축을 하려합니다.

비록, 그다지 인기없는 글이었지만 그동안 무척 행복했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12 朴어진
    작성일
    14.10.19 21:30
    No. 1

    축하드립니다!!!감동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밤길
    작성일
    14.10.19 21:34
    No. 2

    감사합니다. 오늘은 행복한 밤이 될 것같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19 21:30
    No. 3

    축하드립니다 ^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밤길
    작성일
    14.10.19 21:34
    No. 4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검은하늘새
    작성일
    14.10.19 21:30
    No. 5

    엇, 어느새 완결이 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밤길
    작성일
    14.10.19 21:35
    No. 6

    감사합니다... 먼 길 같았는데, 어느새 도착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10.19 21:33
    No. 7

    고생 많으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밤길
    작성일
    14.10.19 21:36
    No. 8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19 21:48
    No. 9

    인기엄는글에 대해 완결보단 새로운글을 써야한다는 논란도만치만, 정치적인 불의에 글로써 울분을 해소하였다라는것에 박수를 치고요. 완결 축하드립니다. 이미 프로시네요. 일반서민들은 혼자욕하며 잠들거나 술 한잔 마시고 땡인대 말입니다. 소설의 목적성도 뚜렷하시고 그것을 글로써 구현하려한건 프로작가인것이죠. 다음작품은 좀더 프로화하셔서 인기작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밤길
    작성일
    14.10.19 22:03
    No. 1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필로스
    작성일
    14.10.19 21:52
    No. 11

    완결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완결하셨네요~ 다음 작품은 더 인기 많은 글을 쓰시기를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밤길
    작성일
    14.10.19 22:05
    No. 12

    감사합니다. 조언에 힘입어 완결을 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19 22:10
    No. 13

    완결 축하드립니다.(오늘 처음으로 존재를 알게 됐지만...) 확실히 완결내는 게 중요한 것 같군요. 저 역시 제 작품 1부를 완결시키고 2부 달리는 중이지 말입니다. 엔딩은 200만자쯤 써야 끝나지 않을까합니다... 잡설은 집어치우고 완결은 엄청난 보람을 주는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밤길
    작성일
    14.10.19 23:05
    No. 14

    헉! 200만자? 저는 한 2년이상 끌고가야 할... 대단하십니다.
    완결은 보람을 준다는 말씀이 딱 맞네요. 지금도 뭔가 후련한...
    이제 그만 조용한 술집을 찾아서 혼자 이 마음을 정리하며 음미 좀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L.O.B
    작성일
    14.10.19 23:22
    No. 15

    68만자 위업 달성 축하드립니다. 첫 도전 68만자는 엄청나네요. 세 편해서 50만자 간신히 써가는 중에서 감탄하게 됩니다. 앞으로 또 100만자까지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밤길
    작성일
    14.10.20 15:17
    No. 16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반맥
    작성일
    14.10.20 00:13
    No. 17

    축하드립니다 ^^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밤길
    작성일
    14.10.20 15:18
    No. 18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Lasmenin..
    작성일
    14.10.20 02:07
    No. 19

    이제서야 알게되었지만 처녀작 완결내신것을 축하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밤길
    작성일
    14.10.20 15:18
    No. 20

    감사합니다. 처녀작, 그러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4.10.20 02:41
    No. 21

    인사가 조금 늦었네요.
    완결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달 말이나 담달에는 이런 감격적인 글을 한담에 올릴 수 있을 거 같네요.
    휴. 완결의 기분이 어떨지 참 궁금합니다. 지금껏 완결을 내본 적이 없어서....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밤길
    작성일
    14.10.20 15:20
    No. 22

    졸작이지만... 시원섭섭, 후련, 뿌듯함. 설렘... 이 모든 것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포병대장
    작성일
    14.10.20 10:31
    No. 23

    완결내신 거 축하드립니다. 목표를 이뤄 만족감을 느꼈다는 게 정말 행복한 일 아닌가 싶네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밤길
    작성일
    14.10.20 15:21
    No. 24

    감사합니다. 어젯밤 혼자 조용히 음미하며 한잔 술로 만족감을 즐겼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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