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여러 작품들을 추천합니다!

작성자
Lv.58 No.하늘
작성
14.10.05 11:02
조회
2,665

몇작품 추천드립니다!

지금 읽고있는 글이 매우 많고 하나하나 다 추천하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이렇게 새벽에 추천하지못하고는 못배기겠다!

라고 만든 그 소설은 바로!


천초수사시말-문순득 수사일지

라는 작품을 읽고서 입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에피소드로 구성된 글을 꾸준히 기획해서,  연재 해주신다는건 얼마나 커다란 열정과 노력을 소모해야 하는 것일지 항상 감사할따름입니다.


하지만,  이런작품 대부분이 구상을 해놓고 써야하는 글의특성상 빠른 글쓰기가 되지 않고 느린 연재로인하여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작품들에 휩쓸려 조용히 묻혀가기 십상입니다. 그러다 포기되어 사장되어버린 안타까운경우도 많이 일어나죠..


문순득수사일지는 추리물입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문순득이라는 분이 사건을 해결하는 데, 현재 한에피소드를 마무리지으셨고,  문순득을 배경으로 한 음모와,  그의 주위에서 일어난 사건해결

그리고 문순득의 과거이야기까지 녹여내고 계십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알음알음 계속 양파처럼 까질 것을 생각하니 정말 기대되서 못참겠네요!

http://novel.munpia.com/25313 - 천초수사시말-문순득의 수사일지

덧, 좀 걱정인것은 다음 연참에 계속이라는 말이 웬지, 연참대전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거 두달에 한번 아닌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 겨 격월연재?


이 외에도 에피소드로 진행되고 있는 다른 작품 보너스 추천합니다.

유종환작가님의 일장검몽,  그림자 군의 만행이라는 작품입니다.

일장검몽은 무협장르로, 검을 만지면 그 검이 경험했던것을 경험할 수있는 주인공  남운을 주위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풀어놓고 있는 작품으로 등장인물 하나하나 정말 매력적이고 대사도 상당히 많은 생각을 하시면서 적고있구나 라는 게 느껴지는 좋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6에피소드를 마무리지으셨었는데,  스토리가늘어지는 감이있어

6장을 과감히 수정하기로 결정하시고 지금은 소식이 없으십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글을 써오신 분이고 완결 내신작품도 많기에 충분히 기다리면서 볼 기치가 있습니다! 이미 약 1~2권 정도 분량은 되는 것 같아요

http://novel.munpia.com/4677 - 일장검몽


그림자군의 만행이라는 작품은 판타지 작품으로,  귀족의 후원으로 아카데미를 열심히다니고 있는 마법사를 꿈꾸는 소녀 유안과 오래전부터 도서관의 전설로 알려진 그림자군 이 둘 주위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건 오랫동안 새로운 글을 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나온 것 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네요.  다른 에피소드도 더보고싶어요 사실...

http://novel.munpia.com/4682 그림자군의 만행




에피소드라고 해야할까요?

미트  야구소설입니다.

야구에 대한 머리는 있지만 너무생각이 많아 타격이 잘 안되는 포수가

마지막으로 얻을 기회를 통해 펼쳐지는 치열한 매경기와

포수의 과거이야기까지 정말 매력적입니다! 매일연재라 더욱 행복하네요!

http://novel.munpia.com/24796 미트


추천시작할때 분류에 둔 작품은 아니지만,

오늘 처음읽고 매력에빠지고 만,  

옥타곤의 왕자

라는 격투기 소설도 정말좋고

http://novel.munpia.com/24829 옥타곤의 왕자


이유는 모르겠지만 거의 끝에다다라서 연중중인

그 칠주야

전쟁소설로,  진시황제시대인가요?

통일직전에 국가의 큰 위기가 된 전쟁을 눈뗄수없게 서술해주시고 계십니다!

한번쯤 읽어보세요!

http://novel.munpia.com/21797 그 칠주야


+히틀러로 살아남기로 매력적인 전쟁소설입니다!

http://novel.munpia.com/24568 히틀러로 살아남기


요새 읽을 수작들이 엄청많아져서 너무나 기쁘고

항상 좋을글 내기위해 노력해주시는 작가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추가.  새벽다섯시에 등록한글이었는데,  타사이트 작품까지 소개했다고 삭제되었었네요..

무료인데다 마찬가지로 글의 특성상 연속연재가 어려워 많은 독자가 모이기 어려운 게 안타까워 독자 입장에서 다양한글을 추천하고 싶었는데 좀 아쉽습니다.

어쨌든 그 작품은 잘라내고 다시 추천글 올립니다.

많이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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