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연재이고 지금 꽤 많은 화가 연재 되어있네요.
종말에 관한 소설들은 많은데 이 글도 그중 하나입니다.
거기다 플레이더월드처럼 과거회귀가 섞여 있습니다.
초반의 몰입도가 아주 상당하고 지금까지도 매우 재미있습니다.
최근 대통령을 구하는데서 약간은 오글거렸지만..그걸 감안해도 매우 재미있는 글입니다. 주인공이 회귀해서 종말이 앞당겨진 그런 추측도 되네요. 요새 전개가 진짜 앞을 알 수가 없습니다. 엄청 빠르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완급이 조절되는 신비한 경험을 하실 수있습니다.
작가님은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진행을 하려는 것인지 참 궁금해집니다.
유료연재인데 연참도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저번 주말인 경우에는 진짜 작가님 혼자 연참 대전 벌이는 줄 알았습니다.
암튼 재미있는 글이니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찬성: 
반대: 
금강
Prod
문피아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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