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게임 연애판타지가 있으면 어떨까 했어요

솔로부대가 급증하면서 인기리에 뜬 가상현실 연애RPG 게임이 뜹니다.

이 게임으로 솔로부대들은 대리만족을 충족하게 되고, 최고의 인기게임으로 등극하게 되죠.

게임내 랭킹 1위, 타고난(임시명칭. 주인공).

모든 솔로들, 남자는 물론이고 여자에게까지 게임내에서 대쉬를 한번 받아보는게 소원일정도로 매력남이죠.

하지만 현실에서는 모솔남. 29년째. 내년이면 서른.

그 절박함 속에서 게임과 현실을 왔다 갔다 하면서 벌이는 소소한 일상이야기들.

이런 게임판타지 어떨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키르슈]

예전에 비슷한걸 써보긴 했는데 ㅠㅠ 같은 클리셰가 계속되면서 뭔가 쓰면서도 지루해져서 급 완결내고 버렸던 기억이;

[매일글쓰기]

힘든 소재군요 ㅠㅠ

[Barebug]

이차원용병의 금호님께서 하셨었죠. 색다로워서 좋았어요. 그런데 확실히 점점 지루해질것같긴하네요.

[서은결]

의외로 자주 보이는 장르인데 대부분 성공하지 못했다죠.

[정주(丁柱)]

연애 게임을 배경으로는 하지 않지만, 게임에서 솔로를 벗어나겠다는 시도는 많았던 것으로 압니다...
뭐, 게임을 배경으로 여난이 시작되는 배경도 많긴 했고요...
몇가지 있는데, 달...도 그런게 좀 있고...(서... 화... 뭐 대기업 딸에 연애인이 좋다고 하기도 하고 그러는 것도 있고...) 의외로 흔하지만, 만일 연애 게임을 배경으로 한다면 그건 흔하지 않습니다.
연애게임이라는 것 자체가, 미연시적이고 19금이나 이런쪽과 연관이 있어서 청소년의 접근성 때문에 쉬쉬하며 피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qudtls]

19금 게임 배경 예전에 하나 봤었는데
제목이 루시페리아 였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