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족감은 마약같네요.
마감이라는 촉박한 시간 속에서 어떻게든 다음화를 완성해서 서재에 글을 올릴때 느껴지는 만족감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너무 행복해서 웃음이 절로 나오고
스스로를 밀어 붙힌 긴장이 풀리면서, 포만감과 갈증이 한꺼번에 풀립니다.
누군가 물어보면 단연코 지금 이 순간 저는 보람을 느낍니다.
여러분도 연참하시면서 이런 행복과 함께하시는 지요?
모두가 연참을 완료해서 이런 절정의 행복을 맞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