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되어서도 지키고 싶은 사랑이 있었다..
멸망해가던 체스틴제국의 황녀 레이첼과 그녀의 황실직속기사 타르셀,,
두 주군과 신하는 연인이되어 금지된 사랑과 밀회,,그리고 육체적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한편 타르셀을 사랑한 체스틴제국의 권신가문 알메니오 공작가의 셀리나공녀,,
우연치 않은계기로 타르셀을 사랑하게된 그녀는 황녀 레이첼로부터 타르셀을
빼앗아 자신의 연인으로 만들기 위해 모종의 음모를 꾸미게 되고,,
한편 체스틴 제국 신흥귀족인 루파스 후작가의 후계자 아드리안 백작은
남몰래 레이첼황녀를 가슴속에 품지만,,,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은 그녀의 기사이자
연인 타르셀,,,
이에 아드리안은 타르셀에게 앙심과 복수심, 증오의 마음을 가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질투와 음모 배신으로 얼룩진 남녀들의 어두침침하고 끈적끈적한
사랑과 욕망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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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는 직접 제작한것입니다.
그로인해 저작권으로 부터 무척 자유로움을 이자리에서 밝히는 바입니다.
https://blog.munpia.com/jangeum/novel/23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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