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추석이네요. 비축분을 만듭시다!

정말로 얼마 안 있으면 추석이네요. 민족 대 명절인 만큼 즐거운 날이 되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글을 못쓴다는 것이네요...... 집이 큰집이다보니 오고가는 친척분들과 손님이 많아서 글을 쓸 여유가 없겠네요. 아마 저뿐만 아니고 많은 작가분들이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아니신 분들도 계시겠지만ㅎ

이번 추석연휴가 긴 만큼 그만큼 글을 못쓰는 날도 늘어난다는 건데...... 작가님들이 추석에 글을 쓸 시간이 없다면 반대로 독자님들은 널널해진 시간 만큼 글을 읽으실 시간이 늘어 날 듯 하군요. (명절 연휴에 뒹굴뒹굴 누워서 글을 보는 것 만큼 즐거운 것도 없지요.ㅋㅋ 경험담입니다.). 고로 추석연휴은 문피아독자님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황금기일것으로 생각합니다ㅎㅎㅎ  

추석에도 정기적으로 풀릴 글들을 생각하니 추석이 끝나면  안그래도 얼마없는 비축분이 동이나겠네요. 곧있으면 또 개강이니...... 더 시간이 없기전에 얼른얼른 비축분을 잔뜩 쌓아둬야 겠습니다.

다른 작가님들도 미리미리 비축분을 만들어 두시는게 어떨까요? 글 안올렸다고 혼날지도 몰라요 ㅎ 특히 산호초님! 글 안올리시면 아니되옵니다. 팬입니다!

[필로스]

그렇군요. 비축분을 만들어야 하는군요. 전 독자님들도 바쁠 줄 알았습니다. ㅠ

[[탈퇴계정]]

저는 하드 SF라 인기는 없지, 수능 준비해야지, 대입 자기소개서 써야지, 수시 준비해야 하지, 쌤께 추천서 써달라 해야지, 대학 알아봐야지, 연참 준비를 위한 비축분을 만들어야지(현재 2하 밖에...) 간단히 말해서 죽을 맛입니다.(내 멘탈이 승천한다!)

[아칵]

수능 준비를 먼저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탈퇴계정]]

수능은 초저 문제가 없어서 수월한데... 이놈의 자소서 때문에 힘들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