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올라오는 글들만 읽다가 ‘나도 한번 글을 써보자!!’ 하고
글을 쓴지 몇일 안 된 찌끄래기 입니다. ㅠㅠ
처음 글을 쓸 때만 하도 내가 상상하고 있는것을 글로 써내려간다는게
이리 힘든 일인지 몰랐는데...
와....이게 진짜 장난이 아니네요. 작가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한 문장..한 문장을 쓸 때마다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쓰고
겨우 한편 분량이 되어 읽어보면 왜이리 어색한지 모르겠써요...
그래서 고치고 읽고 또 고치고 이렇게 하다보니 한편 올리는데 4~5시간은
기본이더군요 ㅠㅠ 그나마 그것은 몸 컨디션이 좋을 때 이야기지
업무가 많은 날은 완전히 퍼지게 되어 글을 쓸 힘조차 남지 않아요...
그래도 한편 한편이 점점 늘어나는 제 소설이 스스로 뿌듯하고
아직 많이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중에
추천과 선작 그리고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 때문에 힘을 얻고
지금도 열심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찌끄러기도 열심이 쓰고 있으니 다른 작가분들도 모두 파이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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