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가 20개가 있다.”라는 글은 사과가 스무개 있다, 사과가 이십개 있다로 읽을수 있는데
문맥에 따라, 대상에 따라 어울리는게 있기는 하지만
예를들어 “마라톤은 42.195KM다” 저같은 경우에는 여기서 KM도 별로 마음에 안들지만 약속된 단위니까 넘어가고
42.195를 사십이 점 일구오라고 읽을수도 마흔둘 점 하나아홉다섯 이렇게 읽어도 맞지 않나요?
물론 마흔둘 점 하나아홉다섯으로 읽는 사람은 없을것 같지만요
결론을 요약하자면.... 숫자는 발음이 어떻게 적용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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