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적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초보작가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이런 글을 써보고 싶다! 하고 끼적끼적대는 것은 많이 해봤지만
매번 단편, 아니면 5쪽 정도 적고 끝나버렸어요.
이렇게 길게 외부에 업로드 해본적은 처음이에요.
되게 뿌듯하네요.
매번 오천자 정도를 업로드 하는데요, 그걸로 벌써 17편이나 업로드 했네요.
근데도 아직 첫번째장이 안끝나서ㅠㅠ...
원래 적었던 분량대로 했다면 첫번째 장으로만 한 50편은 갔을꺼에요.
시작하는 이야기라 짧아야 할것 같아서 이거저거 많이 쳐내고 쳐내고 또 쳐내다보니
원하는대로 예쁜 이야기는 아닌거 같은데 또 읽고 있자니 내가 적은게 맞나 싶을 정도로 흐뭇하기도 하고.
아무튼 뿌듯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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