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도입부가 상당히 불친절합니다.
대략적으로 20화 이내에서 호불호가 갈릴것 같아요.
상당히 잔인하고 직설적인 글입니다.
상상력이 풍부할수록 매력적으로 느낄 것 같습니다.
연재 된 지 일년반가량 된 글이고 연재주기는 주당 1~2회 정도 입니다.
130화 정도 연재 되어 있지만 이제 본궤도를 타기 시작하는 느낌이네요.
몰입도가 높아 연재형식으로 한편씩 따라가며 읽기엔 좋지 않은 글인 것 같아요.
전 작년즈음에 읽다 하차했었는데, 저번주에 잠깐 투베에 올라와서 다시 정주행 했어요. 개인적인 느낌으론 이제 1막이 끝나고 2막이 시작되는 정도로 생각되는데, 앞으로가 기대되는 글 입니다.
김백호 님의 불멸의시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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