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부하다 지치면 할 게 없어 소설만 주구장창 쓰는 NEET 학생 탈라켐입니다. 분명 일요일 연재주기를 지키기로 했는데 지키지 못했군요. 처참합니다. 그래서 연재 주기를 포기했습니다. 으으 의지력 0 부들부들.
연재주기 잘 지키시는 작가님들 보면 부럽습니다. 아니, 뭐 작품이 어쩌고 뭐쩌고 하는 걸 떠나 정기적으로 잘 올려주시는 분들 보면 신기합니다. 어떻게 다른 업무를 함께 하면서 연재 주기를 그렇게 잘 지키시는지 대단하십니다. 정말입니다. 아, 원래 소설가분들은 제외합시다.
연재 주기 지키시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가끔 보이셔서, 물론 저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글 한 번 써봅니다.
p.s. 조회수 0이라는 거, 직접 경험해보니 희망 고문보다 더하더군요.
p.s.2 이번에 사관학교 시험 치신 분 계십니까. 참고로 전 문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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